14. 신앙의 타락과 영적 분별력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부흥이 절실히 필요함(개인, 가정, 교회, 사회, 국가, 열방)
부흥을 위해 필수적 요소 중 하나 -> 영적 분별력.
왜? 하나님의 기준에 세워질 때 ->하나님의 영광으로 임하기 때문(출40:34-38)
반대로 하나님의 기준에 똑 바로 맞추어 세워지지 않은 것은 다 무너뜨림.
(히12:25-28) 쉬운성경
25-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거역하지 마십시오. 옛 선조들은 땅에서 모세를 통해 경고를 받고도 순종하지 않다가 벌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하늘로부터 우리에게 경고하시는데, 우리가 그 말씀을 듣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26-예전에는 그 소리가 땅을 흔들었지만, 이제는 “땅뿐만 아니라 하늘까지도 다시 한 번 흔들어 놓겠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27-다시 한 번’이라는 말은 흔들릴 수 있는 것들은 모조리 없애 버리시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흔들리지 않는 것들만을 남기려는 것입니다.
28-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가졌으니 감사드립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그분께 예배드립시다.
29-우리 하나님은 모든 것을 태워 버리는 불과 같은 분이십니다.
영적 분별력이 가리어지면 ->신앙이 타락하게 됨 ->결과 거짓신앙체계 전면에 나타남.
①율법주의 - *인격체인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자기의 종교적 행위를 신뢰하는 것
*의식이 본질을 대체함
*이론이 실제를 대체함
②기복신앙 - 하나님이 자기의 목적을 위한 수단이 됨.
③인본주의 - 자기의 목적을 위해 자기의 자원으로 자기의 길을 따라서 행함.
이렇게 거짓신앙에 빠지면 나타나는 특징 중 중요한 몇 가지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예배가 타락함
①입술로는 존경하되 마음은 하나님께로부터 먼 예배(사29:13) (마15:7-9).
(사29:13) 주께서 말씀하셨다. “이 백성이 그 입으로는 나를 존경한다고 말하지만,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떨어져 있다. 그들이 나를 경배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사람들이 해 오던 대로 형식적으로 하는 것일 뿐이다.
이것은 정성이 부족한 예배가 아님.(참고로 이사야 1장의 예배)
그럼 이 말은 정성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예배의 본질이 추구되지 않음을 말함.
우리는 예배를 통해 인격체이신 하나님을 알기를 구하고, 하나님께 중심으로부터 찬사와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고, 하나님께 사랑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의중을 발견하여 그곳에 같이 있고자 하는 열망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구해야 합니다. 온 마음으로, 온 삶으로 그것을 구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구하여 나아가는 것이 예배입니다.
(시편24:6) 오 야곱의 하나님이시여, 그들은 하나님을 따르고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이 구절은 예배로 나아가는 것에 관한 구절입니다. 3절을 보시면 알 수 있음. 3절 “누가 여호와의 산에 오를 수 있습니까? 누가 그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습니까?”
이렇게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여 나가는 것이 예배인데 우리는 또한 하나님을 얼굴을 구하데 온 마음으로 구해야(찾아야) 합니다.
(대하15:12, 15)
12-그런 다음에 그들은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들은 마음을 다해 그들의 조상이 섬기던 여호와 하나님을 따르기로 약속했습니다.
15-온 유다 백성은 그런 맹세를 한 것이 기뻤습니다. 그들은 마음을 다해서 맹세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구하여 찾았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도 그들을 만나 주시고 사방에 쉼을 주셨습니다.
(렘29:13) 너희가 온전한 마음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날 것이다.
②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사람의 계명(전통)에 의한 예배
전통은 그 자체가 항상 나쁜 것은 아님. 그런데 심각한 것은
*전통에 대한 그릇된 의존은 하나님의 성령을 소멸하고 거역한다는 것임(행7:51).
*하나님의 말씀을 훼손함(마15:1-9)
결국 예배가 의식, 형식, 습관적인 예배로 전략함.
2.부드러운 메시지가 판을 칩니다.
왜 부드러운 메시지가 판을 치게 되는가를 보세요.
영적 분별력이 가리어지면 ->신앙이 타락하게 됨 -> 그러면 하나님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한 수단에 불과 하게 됨, 또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를 부담스러워 함 -> 그래서 자기들의 필요와 목적을 채워 줄 부드러운 메시지를 원하게 됨 -> 그 결과 부드러운 메시지가 판을 치게 됨
영적분별력
가리어짐
메시지판을침
사이클
부드러운 하나님이수단
메시지원함 적통치부담
이것이 이사야 시대에 일어났던 일임
(사30:9-12)
그런데 심각한 것은
첫째) 성경은 이 부드러운 메시지를 거짓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임.
사30:12 ->부드러운 메시지를 “허망”이라 부름
렘6:13-14 ->거짓이라 부름.
그러나 부드러운 메시지가 다 거짓이라는 말이 아님. 성경에서 말하는 부드러운 메시지는 평화가 없는 곳에 평화를 외치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거짓신앙에 빠져있고, 하나님이 수단으로 전락시켜 버리고, 하나님이 임재는 그쳤고, 온각 영적 억압이 가득하며, 하나님의 심판은 코앞에 까지 다가왔는데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영적 상태와는 상관없이 그들의 환심을 사기위해 그들이 듣기 좋아하는 평강(축복)을 외쳐댐.
따라서 그 메시지는 마름대로 성경에 나오는 약속을 기초한 것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메시지가 아닌 선지자들의 임으로 선택한 메시지 임. 그러한 메시지를 성경은 거짓인 부드러운 메시지라고 부름.
예레미야 시대는 이러한 거짓이 팽배하였음(렘23:16-17)
이러한 거짓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어떤 유익도 주지 못한다고 말함.
(렘23:32)
(렘7:8)
(사30;12)
둘째) 부드러운 메시지는 하나님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백성을 떠나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부드러운 메시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할 수 없기 때문.
3.불신
영적 분별력이 가리어지면 -> 신앙이 타락하게 됨 -> 거짓신앙이 전면에 나서게 됨 -> 예배가 타락 -> 부드러운(거짓) 메시가 판을 침 -> 하나님과 친밀함은 불가능 -> 그 결과 나타난 것 -> 불신임.
(사30:1-3) 1-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이 반역하는 자녀에게 재앙이 닥친다. 그들은 계획을 세울 때, 내 뜻대로 세우지 않으며, 다른 민족과 조약을 맺을 때에도 내 영에게 묻지 않는다. 그들은 죄에 죄를 더할 뿐이다. 2-그들이 먼저 내 뜻을 묻지 않고, 이집트로 내려가 도움을 요청한다. 파라오의 도움을 받으려 하며, 이집트가 그들을 지켜 주기를 바란다. 3-그러나 너희가 파라오에게 피하는 것은 부끄럽게 될 뿐이며, 이집트의 보호 아래 있는 것은 실망만을 안겨 줄 뿐이다.
4.영적패배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면 곧 바로 찾아오는 것이 영적 패배입니다.
(사30:17) 적군 한 명이 위협을 해도 너희가 천 명이나 도망치니, 적군 다섯 명이 위협하면 너희 모두가 도망칠 것이다. 너희가 산꼭대기의 깃대처럼, 언덕 위의 깃발처럼 홀로 남을 것이다.
이 말음 레위기26:7-8절과 대조해 보아야 합니다.
(레26:7-8) 7-너희는 원수를 뒤쫓아 물리칠 것이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다. 8-너희 다섯 사람이 백 명을 물리치며, 너희 백 명이 만 명을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너희는 원수를 물리쳐 이길 것이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맞아 쓰러질 것이다.
무슨 말씀인가? 원래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면, 하나님의 백성 5이 ->적 100을 쫓고, 하나님의 백성 100 이 ->적 10,000을 쫓으리라고 하셨음. 어떻게?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싸우실 것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사야 30장에는 적 1명이 하나님의 백성 1,000을 이기고, 적 5이 -> 하나님의 백성 전체를 이길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만큼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면 곧바로 찾아오는 것이 영적 패배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생명은 하나님의 백성이 신앙의 본질 가운데 머물러 있을 때에 그곳에 넘칩니다.
영적인 승리는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우라와 함께하실 때, 우리에게 얻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하면 우리의 원수는 곧 하나님의 원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싸우심으로 그곳에 놀라운 승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면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원수가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의 원수는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을 심판하는 도구가 됩니다. 그래서 그곳에 엄청난 패배가 있습니다.
거룩함도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함께하실 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 스스로의 노력으로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신앙의 본질인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에서 떠나면 거룩한 삶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죄의 창궐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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