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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설교/하나님과 친밀함

08. 하나님은 생명이시다

by 오용주목사 2016. 9. 15.

08. 하나님은 생명이시다

신30:15-20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의 열매 ->주일성수...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 하나님이 나의 모든 것 되심.

하나님이 우리의 유일한 구세주, 주인, 생명이 되심.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해야할 이유?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이시기 때문에..


신30:11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 어려운건가요? 쉬운 건가요?

그런데 하나님의 명령이 쉽게느껴지느냐? 어렵게 느껴지느냐?

그런데 하나님은 안 어렵다고요...

둘중에 하나가 틀림, 하나님은 오르시고 우리가 틀리는 것을 알 수 있음.

예수님도 마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니라 하시니라”


여기서도 예수님도 내 짐은 나의 멍에는 가볍다고 하심 -> 그런데 우리는 어렵게, 부담으로 느껴짐.

그렇다면 누가 옳은가? 누구에게 문제가 있을까? 우리에게 문제가 있음.


11-읽으나감.


15절 - 보라 내가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내 앞에 두었나니...

하나님의 오심은 항상 생명과 사망로 나타남. (준비된자, 준비되지 못한자)

예수님이 오신날 - 크고 두려운 날 niv -> 끔찍한 날로 표현

예수님의 제자 ->생명

바리새인 -> 도리어 화가 됨


20절

그는 네 생명이시니...(주님이 너희의 생명이시다 niv) 아주 중요함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다 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생명이시다 라는 것입니다.


이말은 매우 중요함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셔서 하나님과 는 별도로 생명을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님.


여기서 생명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주어지는 모든 은혜를 말함.(구원과는 다름)


이 생명을 주셔서 우리가 소유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생명이라는 겁니다.


하나니을 알고, 하나님을 전존 재로 사랑하는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가운데 있을때만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이 있음.


하나님의 생명의 예) 돈만이 버는 것이 아님

행2:42-47 -> 하나님의 생명이 나타난 현장의 모습을 보여줌.

고후6:4-10 ->하나님의 생명이 넘침을 보여줌.

요10:10 ->앞서가신 목자를 바라보고 따라가면 생명이 넘침

시23도 다윗이 하나님을 따라가면서 넘쳤던 하나님의 생명을 고백함.


삶이 기쁘과 만족

주님의 운행하심

주님이 우리를 통하여서 역사하심으로 수많은 영혼이 구원, 치유, 새롭게하시고

우리가 날로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되며

우리속에 주를 향한 열정이 불타오르고

세상과 죄를 이기고

우리가 주를 위해 기꺼이 우리의 삶을 드리고

우리의 재산을 나누어 그들의 필요를 채우고, 그들을 섬기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가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다고해서 이 생명을 주셔서 우리가 이 생명을 누리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그분이 생명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가운데 있을때 즉,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하나님이 실제로 우리를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신앙의 본질 가운데 있을때만 우리에게 생명이 넘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생명이시다는 겁니다.


사실 신앙의 본질 -> 인격체이신 하나님을 알고 우리의 전 존재로 사랑하는 것이다.  전 존재로 사랑하는 것 ->그분 자신이 우리의 모든 것 되심.

내가 살아야할 이유,

내 향해의 바람

삶의 목표, 목적

나의 힘, 반석, 나의 산성

그런데 많은 사람이 이런 메시지를 전하면 부담스러워함.


교회다니며면서 차라리 주일성주, 십일조, 헌신... 하라하면 힘들지만 하겠어요. 왜? 복을 주신다고 하니깐?

CTS설교 -> 주일성수, 십일조를 힘들어도, 잘 이해가 안가도 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그런데 그분을 어떻게 나의 유일한 삶의 목적, 목표가 되는, 주님이 나의 모든 것 되는 삶을 살 수있느냐 하고 힘들어하고, 부담스러워 하며 나와 상관없는 것으로 생각 합니다.

왜? 예수님 안에 생명을 보지 못하고, 대신 자기가 내려 놓아야 할것만 보기 때문입니다.


예)부자청년 (마19:16-22)

자기것을 내려 놓지 못하니 그토록 영생을 갈망했지만 유일하게 영생을 줄수 있는 예수님을 떠남. 왜? 예수님안의 생명을 발견하지 못했기때문에..


여러분의 모든 것과, 하나님의 모든 것을 바꾸면 누가 이익?

우리가 하나닌 안에 있는 생명을 발견하면 우리의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 예수님안의 생명을 발견했기에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었음.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살수 없는 것이 하나님안에 넘침.

이렇게 하나님 그분이 생명이심, 그분 자신이 생명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과 친밀함 가운데 있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에게 없음


예)라오디기아 교회 (계3:20) ->예수님이 어디에 계십니까? 문밖에 계심

라오디기아 교회가운데 거하지 않음.


정리)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우리안에 성령이 와 계심.

교회 ->교회, 개인

그래서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자동으로 성령이 우리안에 와 계신줄 믿으요 -> gks편으로 맞는 말.


성령님이 떠났다가 우리가 홰개하면 돌아오는 것은 아님.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임재하심은 다른 차원임.

라오디기아 교회은 실질적으로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실질적 통치가 없음.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생명은 없음, 하나님의 임재는 없음.


실질적 우리의 주인이시며, 그래서 그분이 실질적으로 통치하며 다르실 때 하나님의 생명이 나타남.


라오디기아 교회에 초대교회의 생명이, 다윗에게 나타났던 생명이, 요10:10의 생명이 없음.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희 앞에 생명과 복, 사망과 회가 있는데 생명을 택하라는 겁니다.


생명을 택하는 방법 ->

16절 -> 1)여호와를 사랑하고

         2)그 모든 길로 행하며

         3)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20절 -> 1)여호와를 사랑하고

         2)그 말씀에 순종하며(그분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3)부종하라, 그대로 따르는 것(그분에게서만 매달려서 떨어지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 가운데 넘치기 위해서

생명이신 하나님을 택하라

그 택하는 것의 의미

1) 하나님을 사랑

2) 그 길로 행하라

렘7:21-24 하나님의 원하심, 목소리를 듣고, 그 길로 행하는 것

하나님이 중요시 여기는 것, 번제나 희생이 아니라 목소리를 듣고 그 길로 행하기를 원하심(23절)


렘23:35-40을  보아야 이해됨. ‘하나님께서 지난밤에 주신 말씀이 없습니까?’

오늘 기도사역 받기를 원하면서도 행할려고 하지 않음, 자기가 원하는 소리만 듣기 원함.


하나님을 나의 모든 것 되심으로 사랑할 때 우리는 그 길로 행할 수 있음 ->법도 규례를 지킴.


성경은에서는

대하15:2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

하나님을 찾으면 저가 너희의 만난 바 되심

우리가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도 우리도 버리심


말3:7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삼상2:30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 경멸히 여기리라


약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황금율의 의미  신앙의 본질에 거하는 것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

               신앙의 본질에서 떠나는 것 ->하나님을 떠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