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하나님을 아는 것에 포함되는 것(음성, 형용, 말씀)
요5:37-38(신약151)
인생의 삶에는 기준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기준이있습니다.
학교생활의 기준, 가정생활도, 사회생활도 그 나름대로의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건을 하나 만드는데도 기준이 있습니다.
쇼파공장을 하는 집사님 공장을 심방했는데, 납품하지 못한 쇼퍄, 테이블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기준에 맞이 않다는 겁니다.
여러분 기준에 맞지 않으면 물건은 반품을 당할것이여, 시험에서는 탈락의 아픔을 경험할 것이며, 사회생활에서는 왕따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마찬 가지로 신앙생활에도 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의 나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인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은 하나님의 기준, 하나님의 다림줄, 하나님의 관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하나님의 기준을 아는것과, 그 기준대로 생활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의 영원을 좌우 하기때문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기준대로 하지 않은 자들의 이야기와 하나님의 기준에 합하자들을 비교해서 우리에게 교훈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기준에 부합된자, 이들을 성경은 불법을 행한자들이라고 고발합니다.
마7:21-22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다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날에~~~내가 죽는 날, 주님의 심판의 날(인류의 종말)
많은 사람이 이런 신앙생활을 한다는 겁니다.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였다고 합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날마다 주의 이름을 불렀으니 종교적으로 흠이없고, 주님의 말씀을 전했고, 열심을 다하여 충성, 봉사, 헌신 하였다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도 행하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님의 반응입니다. 주님은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는 거예요.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인줄 아세요? 너희는 내 사람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왜입니까? 우리는 그 해답을 23절 중반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불법 -> 국어사전 법에 어것나 있은 것을 가리켜 불법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신학적으로 불법은 하나님의 길로 행치 않았다, 하나님의 기준에 어긋났다, 하나님의 관점에 맞지 않음을 말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하였는데 왜 불법을 행하였다하는가?
주의 이름으로 하였지만 그 중심이 자기중심이라는 겁니다. 자기 기준으로 했다는 것니다.
말씀을 전하지만 선별적으로 전하고 선별적으로 듣습니다. 자기의 목적을 위해, 목적을 따라 말씀을 각색함. 주여 주여 하지만 자기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하나님을 찾는 다는 겁니다.
자기자원, 자기목적, 자기방법으로 한다면 아무리 주의 이름으로 안다고 하지만 그 배후에는 사탄이 있음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자들입니다. 주님의 사람들이 아니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기준을 모르는 자들의 결과가 이렇습니다. 주님과 상관이 없는 자들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주님이 도무지 알지 못한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의 기준되로 살았던 믿음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잘아는 노아 그를 성경은 한마디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창6: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출애굽기 36장-39장
36장->성막, 37장->궤, 38장->제단, 39장->제사장 복장을 만들었는데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39:24,4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필하매 모세가 그 필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하나님의 기준을 아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것이 이제 보이시나요?
그래서 하나님의 기준에서 신앙생활이란 무엇인가를 우리는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이란?
1)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사귐 ->이 관계 속에서 하나님께 행하심을 보이심
2)앞서가시는 주님을 따라는 것(신뢰와 순종)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고 전존재로 동참하는 것.
이 때 우리에게 보이신 일은 하나님이 시작하신 하나님의 일이시기에 하나님께서 이루심.
이것을 위하여 이스라엘을 출애굽시켰고(출19:4-6),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셨고(막3:14)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이 친밀함 속에서
1)생명을 얻고 더 풍성한 삶을 살게됨(하나님의 임재, 보호하심, 지키심, 은혜....)
2)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삶이 나옴.
3)믿음이 자라나게 됨.
4)주님의 형상으로 변화 됨
변화 - 1)물리적 변화: 나무가 의자로(본질은 변화안됨, 모양만 변화)
2)화학적 변화: 염산 + 나트륨 = 염화나트륨(소금)
5)천국에 들어감(마7:21)
마7:21절에서도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 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나님과 친말함이란?
1)인격체이신 하나님을 아는 것
2)인격체이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인격체이신 하나님을 아는 것
1)하나님에 관해서 아는 것
->모세가 떨기나무에서 하나님을 만나기이전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이전
->니고데모가 아는 앎
->마르다가 안다고 확신했던 앎
2)하나님을 아는 앎
인격체이신 하나님을 실제적이고, 개인적으로 아는 앎.
모세 ->출3:1-12
출34:5-6
이사야 ->이사야6:1-5
바울 -> 교리적으로 너무 잘 았고 있음.
그러나 그가 행9:3에서 실제 빛으로 오셔서 말씀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됨.
그후 바울은 예수님을 알수록, 이렇게 자신을 소개합니다.
사도-> 사도중에서 지극히 작은자 ->성도중에서 가장 작은자 ->죄인중의 괴수(딤전1:15)
인격체이신 하나님을 아는 것
1)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선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사모하는 자가 듣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설교하시는 도중 이런 말씀을 자주 하셨습니다.
‘귀 있는 자는 들을어라’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복음서에 17번기록 된 것을 보면 예수님이 이 점을 얼마나 강조하셨는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귀”란 육신의 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귀를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원하고,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택하고, 실제로 들을려고 애쓰는 사람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순종하고자 하는 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말씀하옵소서 종이 듣겠나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종된 것을 인식하고 주님의 주권 앞에 엎드리는 자세와 주인 되신 그분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그대로 순종하고자 하는 자세입니다.
예레이야13:1-7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전혀 이해되지 않는 명령을 함
띠를 사서 허리에 띠라 -> 유브라데로가서 바위틈에 감추라, 여러날 후 또 가서 취하라 명령하심 -> 순종
하나님은 말씀하실 때 전체적인 청사진을 보여주신 다음 차례 차례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다. 한마디 하신 다음 선지자들이 순종하면 다음 말씀을 하셨습니다.
신약의 빌립집사 ->사마리아에서 복음을 전할 때 놀라운 성령의 역사사 뒷받침, 그런데 어느날 성령께서는 사막으로 가라는 겁니다. 언뜻 이해가 안됨 ->하나님의 음성에 토달지 않고 순종 ->에디오피아 선교의 핵심 인물을 만남.
2)하나님의 형용을 보는 것
3)말씀이 내 속에 거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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