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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설교/하나님과 친밀함

02. 친밀함과 사역

by 오용주목사 2016. 9. 15.

                                                                     02. 친밀함과 사역

요5:19-20



예수님께서 오신목적: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기 하기 위함이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목적도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주님 안에서의 풍성한 삶을 어떤 특별한(기도, 금식, 열심) 사람만 누릴 수 있다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께서 오신 것은 어떤 특별한 사람만을 위하여 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하여 오셨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 모두는 주님으로부터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고 그 풍성함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임제, 도우심, 지키심, 보호하심, 인도을 풍성히 누리며 살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풍성함을 누리며 살 수 있을까요?

성경이 말하는 신앙생활을 할때 우리는 그러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신앙생활이란?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는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요,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고 그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 하는 삶을 살 때 성경에 말씀하신 풍성한 삶의 열매를 맺게되는 것입니다.


친말함의 유익?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을 이렇게 정의 합니다.

엡1: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엡1:12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엡1:14 “이는 우리의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예수 믿고 구원만 얻으면 되지하는 생각을 하지만 그러나 성경은 믿는 자의 삶에 대하여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세 하는 삶,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삶,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이 우리의 힘, 노력, 생각, 계획으로 하려고 하며, 또한 그렇게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합니다. 그러다 얼마 못가서 이내 탈진해 버립니다.

(성경읽는 문제, 주일성수문제, 기도문제, 봉사문제-알아주지 않으면)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성경은 정확하고,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우리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없다라고 말씀합니다.


대표 - 예수님

(요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예수님은 스스로 하나님을 기뻐시게 할 수 없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는 어떻습니까?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 하려는 것을 성경은 심각한 죄, 가장 근본적인 죄로 다루고 있다는 겁니다. (아담이 지은 죄 - 자기 중심적 죄)


예레미야2:13 “내 백성이 두가지 악을 행하였으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뿐만 아니라 종교생활을 열심히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하는 것 무엇보다 소중하고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바리새인들은 정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평가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인가?

먼저 하나님과 친밀함에서 우리의 사역이 나옴, 즉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속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삶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이 삶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과 친밀함속에서 하나님의 자신, 목적, 길을 보이십니다. 그때 우리는 그 보이심에 믿음으로 동참하여 한발짝 앞을향해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크기의 일을 이루십니다. 이때 이것을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받으심.

노아 - 내가 방주를 만들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지 하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 - 내가 이삭을 번제로 바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지 하지 않았습니다.

여호수아 - 내가 여러고성을 무너뜨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지 하지 않아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분명 하나님을 기쁘시게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우리의 유일한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아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가운데 거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이시고 그때 우리가 믿음으로 그 일에 동참할 때, 순종하며 나아갈 때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그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우리를 통해 이루시고 많은 사람이 이것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순종에는 믿음이 요구됩니다.


예) 하나님께서 요단강을 건널때 시간도 있었어요. 뒤따라오는 적들도 없었고, 배를 만들시간, 물이 감하기를 기다릴수 있는 시간, 그런데 법궤를 메고 물이 넘치는데 건너가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수4:24 “이는 땅의 모든 백성으로 여호와의 손이 능하심을 알게하며 너희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것이 바로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아버지가 나타났듯이 우리를 통하여 예수님이 나타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삶인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열매요 사역입니다.


렘29:11-14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