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리즈설교/집회설교

한서교회집회 4강/ 성령의 열매 맺기 – 사랑 (갈5:22-23)

by 오용주목사 2018. 10. 30.

성령에 의한 삶(한서교회)                4강 성령의 열매 맺기 사랑

 5:22-23

 

인생이란? 심고 거둠

육체를 위하여 심으면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둠

성령을 위하여 심으면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둠, 성령의 열매를 거둠

 

우리가 성경을 읽다 보면 열매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 열매라는 단어는 그냥 단순히 열매가 아니라 영적으로 중요한 개념이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회개를 열매라는 용어로 표현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하나님과 친밀함을 열매로 나타냄

1: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12: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이처럼 성경은 열매라는 것을 가지고 영적 개념을 설명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적상태를 점검하시고 평가 하실 때 그 사람의 성공의 이력이나, 얼마나 큰일을 이루었는가나, 사람들이 그 사람을 어떻게 평가하는가를 가지고 점검하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맺고 있는 내적인 열매, 이것을 가지고 그 사람을 평가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마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그리고 결론적으로 마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그렇다면 우리는 이렇게 열매 맺는 것이 중요하다면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 모두는 다 갈5장의 성령의 열매에 대해서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5: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렇다면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

 

1.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열매 맺는 것을 방해하는 육체의 욕망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 말은 우리 가운데 육체의 욕망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갑자기 어려움을 당한 지체들을 심방해 보면 한 결 같이 하는 말이 뭔 줄 아세요? 목사님, 내가 이런 일을 당할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다는 겁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들인 줄 알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런 내가 원치 않는 일들도 얼마 던지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마찬 가지로 아무리 성령 충만한 사람일지라도 육체의 소욕에서 자유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겁니다. 아니 오히려 성령 충만 할수록 영적공격에 더 노출되어 진다는 겁니다.

기독교 2000년 역사 가운데 성령 충만한 후 넘어진 자들이 많음

그래서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나도 넘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나도 실 수 할 수 있다.

내 안에도 육체의 저급한 욕망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대 사도인 사도바울을 보세요.

7: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 도다

 

그러면서 사도바울은

자기가 원하는 바 선을 행하지 못하고 원치 않는바 악을 행하는 연약한 존재임을 탄식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모두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 정직해야 합니다.

나에게도 육체의 저급한 욕망이 내 안에 있다고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정직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도 그렇게 넘어 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조심해야합니다.

 

조심하지 않으니 육체의 욕망에 사로잡혀 사고치는 성도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래서 위험한 자리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술자리에서 술을 안 마실 수 있다는 것 쉽지 않습니다. 물론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있는 것 압니다. 그러나 피할 수 만 있다면 피하고 조심할 수만 있다면 조심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PC방에 가서 게임을 안 할 수 있습니까?

 

겉으로는 안 그런 척 하다가 넘어져 차마 입으로 말 할 수도 없는 부끄럽고 수치스런 일들을 당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심방 자매 혼자 집에 있을 때 절 때 혼자가지 않습니다.

왜 입니까? 우리 모두다 우리 속에 나를 넘어뜨리려는 저급한 육체의 욕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2.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나의 신분의 인식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종종 자기의 신분을 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과거 우리의 신분을 알아야 함

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2: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2)법적으로 하나님의 자녀 됨이 신분을 알아야 함

2: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3)실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인식하는 것

)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우리의 몸은 교회에서 예배도 드리고, 기도도하고, 성경공부도 하지만 여전히 세상의 옛 성품, 옛 자아, 고집, 혈기, 세상 사랑이 살아 있습니다.

 

여러분! 왜 이럴까요?

왜 이러한 삶이 청산이 안 될까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왜 잘 넘어질까요?

자기의 신분을 인식하지 못해서 그래요.

내가 누구인가를 선명하게 인식하지 못해서 그래요.

 

사도바울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 확고한 신분의식

 

늘 나는 하나님의 빛의 자녀임을 선포하십시오.

여러분의 감정과 느낌과 상관없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너 같은 게 어떻게 빛의 자녀야 라는 사탄의 속임수에 속지 마십시오.

과거 어둠의 영향력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하십시오.

 

신분의식이 확고하면 어떻게 살아야 할 목적이 분명히 보이게 됩니다.

저는 지난 주간에 제자 옥한흠 영화를 아내와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실로 15

만에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였습니다.

그 영화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미치지 않고는 미칠 수 없다.

영화에 보면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옥 목사님 장례식 때 마지막 하관예배를 드리기 위해 장지인 안성 수양 관에서 모든 조문객이 보는 가운데 유가족이 옥 목사님 관 앞에 영정 사진을 놓고 가족사진을 찍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어서 둘째 아들이 나와서 왜 그렇게 했는가를 오열을 터뜨리면서 설명을 하는데 다 울었습니다.

우리가 아빠와 같이 가족 사신을 찍은 사진 한 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가시는 마지막 이 길에 아빠랑 가족사진 찍고 싶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두 분의 공통점 자기에게 맡겨진 사명을 온 몸을 불사르면서 열정을 가지고 올인하셨던 삶

 

누군들 이러한 삶을 살고 싶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이 삶이 가능할까요? 인생을 걸만한 목표를 발견

 

3.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철저하게 성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여러분 육체의 소욕이 성령을 거스르지만 또한 성령도 육체를 거스린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의 연약함을 깨닫고 그 성령님을 의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이것이 성령님의 열심, 열정임

어떨 때 도우십니까?

내가 그분의 인도를 받으며 그분의 통치 가운데 거하기를 사모하는 한 그분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그 성령의 열심히 우리를 보호해 주셔서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지,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는 겁니다.

피할 길을 주시고, 악한 것과 싸울 수 있는 의지를 주시고, 힘을 주시고 그렇게 해서 달려가는 것입니다.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을 구현해 내야합니다. 성령 편에 붙어 있으면 성령을 따라 행하면 육체의 욕심으로 수치스러운 자리에 빠지는 일이 없다는 것을 내 삶을 통해 구현해 내는 것입니다.

 

4. 성령의 열매 맺기

1) 우리의 노력과 행위로 열매 맺는 것이 아님.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이것은 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쓴 배경을 이해해야 합니다.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를 개척하고 일정한 시간이 지난 후 바울이 갈라디아교회를 떠나게 됨

온통 마음이 거기에 쏠려 있을 겁니다.

그런데 들려오는 소식이 너무 슬픈 겁니다.

바울이 떠나온 후 유대주의자들이 침투해 들어와 바울이 가르친 것이 다 엉터리라는 겁니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겁니다.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겁니다. 바울이 말은 은혜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겁니다. 행위가 없이는 구원 못 받는다는 겁니다. 그러니 수많은 성도들이 헷갈리고 넘어지고, 거기에 놀아나고 있는 겁니다.

슬픈 마음을 가지고 갈리디아교회 성도들에게 권면하는 편지가 갈라디아서입니다.

 

오직은혜, 믿음을 강조함

그러면서 갈라디아서에 나오는 열매들을 설명하면서도 성령의 열매 맺는 것은 우리의 행위로 우리의 자력으로 열매 맺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열매를 우리의 자력으로 노력으로 열매를 맺으려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2) 철저하게 성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철저하게 성령님을 의지해야 맺을 수 있는 것이라는 겁니다.

선한 행위도 내가 의지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가며는 그런 선한 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힘주시는 것이지 내안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가 붙잡을 것은 오직 은혜, 이 은혜를 붙잡아야 합니다.

 

사마리아 사람이 강도만난 사람을 구해주고 도와주는데 그 감정의 핵심

10: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72어의 기적을 베풀어 주실 때 배고파 힘들어 하는 군중들을 향하여 예수님께서

15:32에서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 강도 만났을 때 그 단어와 같은 단어

탕자

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하나님의 이 긍휼하심의 은혜를 받아야함

예배를 통하여 이 긍휼하심을 받아야 함

예배를 통하여 이 은혜를 충만히 받아야 함 흘러 넘처야 함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은혜를 충만히 받아 그 성품이 흘러넘치는 것 성령의 열매

우리의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5:23 온유와 절제니..

여러분 이 성령의 9가지 열매가 우리 가정에 있다면 그 가정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일 것입니다.

성령으로부터 기인한 열매

 

5. 성령의 열매의 특징

1) 인격적

성령의 열매는 오직 하나(단수)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는 것 하나님의 열매의 9가지 양상이 펼 처짐

성령 충만한 사람은 주님 인격 닮은 사람임, 주님 성품 닮은 사람임

성령의 은사 성령이 주신 것인지 아닌지, 참인 지 가짜인지 잣대 그 사람이 그것을 드러내는 그 사람이 예수님의 인격을 닮았는가 가 잣대

 

성령 충만한 삶 - 사람들을 인격적으로 대해야 함

아무리 뛰어난 은사라 할지라도 인격적이 아니면 성령의 사람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 하는 것은 성령의 9가지 열매가 아니라 성령의 열매는 오직 하나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는, 예수님의 마음을 닮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는 것입니다.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2) 성령의 열매는 관계 지향적

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성령 충만해서 기도원 차려라가 아니고 질투하지 말고 다투지 말라는 겁니다.

성령의 사람은 상직적인 사람, 무례하지 않는 사람, 함부로 남을 괴롭히고, 비방하고, 수군거리지 않습니다.

 

폴 트루니(스위스 정신과 의사) 유명한 상담학자 심리치료사

사람이 혼자 할 수 없는 일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결혼이고 또 하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관계지향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10: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피해야 하는 것 -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

오이코스 참석하셔 합니다.

다 좋아서가 아니에요. 좋은 사람 만나서가 아니에요.

그건 우리에게 필 수입니다.

거기서 미운 사람을 만나야 해요

꼴 보기 싫은 사람과 대면해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그를 품을 때 까지 기도하고 사랑하면서 실습하는 곳이 오이코스임

그 모임의 현장에서 성령의 열매가 맺어짐

 

6. 그러면 그 성령의 열매가 무엇인가?

5:22오직 성령의 열매는단수 -> 성령의 열매는 오직 하나 ->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는 것

 

결과 -> 5: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5: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우리가 예수님의 인격을 닮았다면 나타나는 것 질투하거나 다투지 않는다는 겁니다.

 

무슨 말입니까? 상식적, 무례하지 않음, 함부로 남을 괴롭히지 않음, 비방, 수군수군, 판단, 비찬 후욕

 

요즘 부부 사이가 인격적적입니까? 아니면 몰상식적입니까? 혹 아내를 비인격적 함부로 대하지는 않습니까?

 

17장 예수님의 기도 회복된 교회를 위한 기도

전례 없이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거룩하고, 하나 되고, 강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교회) 이렇게 회복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요? 언제 가능하다고요? 우리 한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을 때.... 우리 개인이나,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은 것인데 그 인격이 어떻게 나타나는가?

-> 사랑하게 됨

 

1.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래전에 성경공부 교재 중 예수님짜리라는 교재가 출판되었습니다.

그 교재의 표지 부제로 세상에서 가장 비싼 보물에 관한 연구

내가 예수님짜리라는 사실을 인식한다면 거기에 걸 맞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지 않겠습니까?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의 특징 자손감이 있음

사랑을 받지 못한 자의 특징 자존감이 낮아요.

 

바울을 보세요.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여러분 바울의 이 자신감

비록 상황은 어렵고, 환경은 어렵고, 복음을 전하다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고 살해 위협을 당하고 너무나 힘든 삶을 살았지만 그는 비굴하게 살지 않았습니다. 당당하고,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 삶을 살 수 있었을까요?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이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때 그냥 응 그래 내가 구원해 줄게 하시면 될 텐데 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주시는 절차를 통해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을까? 내가 얼마나 소중한 자인가 그 존재감을 갖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우리가 우리 자신뿐 아니라 우리 자녀들에게 무엇을 알게 해야 하겠습니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인지, 가치 있는 존재인지 알게 하는 것 아닌가요?

 

어떻게 가능하다구요? 먼저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칭찬, 격려, 소종하다는 것을 표현해야 합니다.

) 추장 신부에게 지참금 소한 마리인데, 추장 아들이 신부에게 소9마리(9마리의 삶을 스스로 살아냄)

 

) 정현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 때 이 사랑이 내게서 타인에게 흘러가야 하는 겁니다.

 

2. 성령의 열매인 사랑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가짜 사랑이 무엇인가 알아야 합니다.

 

진짜 사랑의 룰 모델 예수님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특징 > 사랑하사, 주셨으니, 얻게 하려 하심이라

무슨 말입니까? 자기희생적, 타인 지향적

 

그런데 가짜 사랑은 갈5:19절 육체의 열매 첫 번째로 등장하는 것 -> 음행

 

음행: 자기 지향적,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남을 이용하는 행위, 즉 내 탐욕을 위해 상대방을 끌어들이는 행위

 

진짜 사랑은 남을 유익하게 하는 것

가짜 사랑은 내 탐욕을 위해 상대방을 이용하는 것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비극을 보세요.

오늘 이 사회가 성적인 타락이 홍수같이 일어나 결혼도 하기 전에 아이들이 임신하는 고통을 겪고 아이를 지우로 그것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고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 때 이 못된 놈들이 그런 성적인 관계를 유혹할 때 하는 말이 뭡니까?

 

사랑한다는 겁니다.

너 나 못 믿나?

오빠 믿지

자기 욕망을 채우는 것 다 가짜 사랑

 

다윗의 아들 중 암논 이복동생 다말을 사랑

 

삼하13:1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가 있으니 이름은 다말이라 다윗의 다른 아들 암논이 그를 사랑하나

 

삼하13:4 그가 암논에게 이르되 왕자여 당신은 어찌하여 나날이 이렇게 파리하여 다말을 사랑함이니라 하니라

여기 사랑이란 단어 히) 아하브

그런데 70인역에서는 아가페단어를 사용함

 

무슨 말입니까? 처음 사랑은 아가페인데 그 사랑이 변질되었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역 안에 거하지 않으면 변질됨

 

34:3 그 마음이 깊이 야곱의 딸 디나에게 연연하며 그 소녀를 사랑하여 그의 마음을 말로 위로하고

 

3. 내가 사랑하기를 선택해야 함

성경의 사랑의 1차적 사랑은 의지적 사랑임

내가 사랑하기를 선택하는 것

내가 희생하기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아이들 화날 때 그들이 가장 기쁨을 주었을 때를 생각

아침 차에서 아내가 나오길 기다릴 때 나는 일어나 씻고 먹고 입으면 되지만 아내는 내가 해야 할 모든 것을 준비하는 것을 생각함

 

 

4. 참 사랑은 하나님 사랑을 받고 그 사랑이 흘러가는 것

무슨 말이냐 하면 결혼주례 때 서약을 직접 신랑, 신부가 고백하도록 합니다.

 

나 오용주는 그대 이종화를 나의 아내로 맞이하여 한평생 사랑하며 존중히 여겨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남편으로서의 일정한 부부의 대의와 정조를 굳게 지키기로 하나님 앞과 여러 증인들 앞에서 굳게 서약합니다.

 

여러분 지금 이것이 사기 치는 것일까요? 진실일까요? 진실입니다.

그런데 왜 1년도 안 되어서 이혼하고 바람피우고 왜 그런가요?

사실 우리는 그럴 능력이 없어요.

 

2012 5월에 만나 연인이  박씨(17) 설씨(18) 올해 1 11 남자아기를 낳았지만 양가 집안에서는  사람을 비난하고 질책하는  생활과 육아를 전혀 도와 주지 않아결국  사람은 아기와 함께 따로 살게 되었습니다.


어린 나이의 육아는 쉽지 않았고  사람은 아기를 누가 달래느냐를 놓고 여러 차례 다툼을 벌이며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중 급기야 "아기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생각을 하게 되었고 사건 당일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게 되는데  방법이 아기를 냉동실에 넣어 얼려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아기를 냉동실에 넣어두고 두 사람은 술을 마시러 외출했다 20여분후 귀가 하였는데 죽었을  알았던 아기가 냉동고속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엄마 아빠가 아니라도 사람이면  울음소리를 다시 들었었을 때 서로 부둥켜 안고 펑펑 울었을 겁니다.
그러나  사람은 냉동고속에서 울고 있는 아기를 꺼내어 목을 졸라 죽인후 다시 냉동고속에 넣어 두고 새벽까지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 집으로 돌아 옵니다.
그리고 아기의 시신을 버리기 위해 살고 있던 전북 군산에서 버스를 타고 부산까지 이동했으며부산 노포동 고속버스터미널 인근 배수로에 아기의 시신을 버렸습니다.

 

여러분 왜 서로 사랑해 아이를 낳고 이렇게 되었을까요?

 

우리는 그 사랑을 간직하고 유지시킬 능력이 없음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냥 그대로 두면 식어지고 변질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 사랑이라는 겁니다.

처음에는 진짜 사랑을 했다하더라도 그 사랑이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통제 가운데 있지 않으면 변질된다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가정이 회복될 수 있는 겁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흘러넘칠 때 그 곳에 기쁨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미

하나님의 영역 안에 거함

평형수

 

하늘소리 콰이어 은혜 아니면

어둠 속 헤매이던 내 영혼

갈길 몰라 방황할 때에

주의 십자가 영광의 그 빛이

나를 향해 비추어주셨네

주홍빛 보다 더 붉은 내 죄

그리스도의 피로 씻기어

완전한 사랑 주님의 은혜로

새 생명 주께 얻었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십자가의 그 사랑 능력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놀라운 사랑 그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나의 노력과 의지함이

오직 주님의 그 뜻 안에서

의로운 자라 내게 말씀하셨네

완전하신 그 은혜로

은혜 아니면 나 서지 못하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