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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설교/집회설교

한서교회집회 5강/ 성령의 열매 맺기 – 기쁨 (갈5:22-23)

by 오용주목사 2018. 10. 30.

성령에 의한 삶(한서교회)                5강 성령의 열매 맺기 기쁨

5:22-23

 

요즘 제가 제 자신에게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나는 정말 행복한가?

행복 다면 그 원인은 무엇인가?

여러분 행복하세요? 기쁘세요?

그렇다면 그 기쁨의 원인이 무엇인가요?

돈 많이 벌고, 능력 있는 신랑 만나고, 좋은 아내 만나서 기쁜 것이 아니고 내 상황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이 주시는 안정감에서 오는 기쁨인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이 시대를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기쁨이 사라진 시대이기에 더 점검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최근에 어떤 모 기업에서 우리나라 20~50대에 속한 남여 500명을 대상으로 웃음에 관한 생활 스타일을 조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조사 결과 우리나라 사람은 하루 평균 10번의 웃음을 웃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1번 웃을 때 평균8.6초로 이것을 다 모아보니 우리나라 사람이 하루 평균 130초가 웃는 것이 고작이라는 겁니다

반대로 걱정 근심 평균 3시간 6분으로 남자가 2시간 30, 여자가 3시간 30

남자가 더 많을 것 같은데 여자가 훨씬 많음(입시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연령별 분류해 보니 이것도 가슴 아픈 일입니다.

20: 3시간 15(청년실업, 취업, 결혼문제), 30: 3시간 7, 40: 2시간 50

 

어쨌든 우리나라 사람은 현실적으로 하루에 딱 130초 웃고 3시간 6분을 염려와 금심으로 찌들려 있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오늘 우리는 성령의 열매 중 2번째 열매인 기쁨을 회복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성도나 교회는 하루 130초 밖에 웃지 못하는 힘든 삶을 사는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성령의 열매인 기쁨을 나눠주는 성도와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1. 가장먼저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내 내면에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기쁨이 있는가?를 점검해 보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나는 그리스도인이다 라고 한다면 그 증거가 무엇인가?

반드시 여러분이 기쁨을 소유하고 있다는 겁니다.

 

박근혜의 사람- 박근혜에 속한 사람을 말하듯이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을 말하는데 그리스도께 속하기 위해서는 복음을 받아들인 자를 말합니다.

 

그런데 신약에 나오는 복음은 헬) “유앙겔리온인데 즐겁다, 기쁘다, 희락이 넘치다 는 뜻을 품고 있는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복음 그 자체가 기쁨의 회복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선물 = 기쁨이라는 공식이 성립됩니다.

요즘 우리 사회에서 40~50대 생일 선물 - 남편들 1: 자동차, 아내들1: 명품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이러한 선물을 받으면 자동으로 따라오는 것이 기쁨이라는 겁니다.

나는 선물을 받았는데 안 기쁘다 이거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복음을 받았다 그렇다면 자동적으로 기쁨이 넘치게 된다는 겁니다.

나는 성령 충만한데 기쁘지는 않다. 이것은 말이 안 되는 말입니다.

나는 성령 충만한데 사는 것이 별로 기쁘지 않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인입니까?

여러분은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입니까?

여러분은 복음을 받았습니까?

복음을 받았다는 말이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피로 다시 살았다는 말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증거가 무엇이냐? 바로 기쁨입니다.

 

살전5:16 항상 기뻐하라 위의 기쁨으로 기뻐하는 것

 

여러분 길 거리가다 돈 만원을 주워도 기쁜데..

옛날 부산 도시속도로 통과하려면 200원 동전을 내야합니다.

그런데 3명이상 타면 공짜입니다. 이 때 그 기쁨이 얼마나 큰지 아세요?

 

여러분 우리가 사업이 잘되고 안 되고, 가정이 어렵고 어렵지 않고 이러한 것들과 상관이 없는 내 안에 복음이 주는 기쁨의 회복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이 기쁨이 있습니까? 이 기쁨이 세상을 이기는 힘입니다.

 

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복음 자체를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겁니다.

성경번역가 윌리엄 틴 데일은 이런 말을 합니다.

복음은 상처 입은 자를 기쁘게 하고, 찬송하게 하고, 춤추게 하고, 기쁨으로 뛰놀게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그러니까 복음 그 자체가 기쁨의 회복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도적질 하지말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이것만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기뻐해라,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너희 마음에 기쁨을 빼앗기지 않도록 해라...

이런 관점에서 우리가 가장 시급히 회복해야 할 것은 기쁨의 회복이라는 겁니다.

 

100: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표준새번역 시100:1 온 땅아, 주님께 환호성을 올려라 우리 예배도 더 밝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10:17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 현상만으로 기뻐하지 말고 본질을 가지고 기뻐하라, 본질 회복의 기쁨

 

3장 구걸하는 한 사람

이 사람이 원하는 것 동전 한입

그러나 베드로가 이 사람에게 준 것은 동전한 잎을 준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준 것입니다.

 

3: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3: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3: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영혼이 구원받아 기쁨을 누려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역사가 사건이 예배 중에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부흥이라는 것은 주님의 기쁨이 내게 온전히 전이된 상태

사람 많이 모이는 것이 부흥이 아닙니다.

애가 뚱뚱해 졌다고 건강하다고 말하면 안 되는 것처럼 사람 많이 모였다고 부흥했다고 그러면 안 되는 겁니다. 진정한 부흥은 과연 주님의 그 기쁨이 내게 전이되고 있는가? 이 기쁨을 느끼고 누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가 부흥하는 교회입니다.

 

2. 기쁨 회복을 위해서 가짜 기쁨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가짜와 진짜를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 가짜를 진짜로 착각하며 살라가는 경우가 많음

 

소중한 것일수록 가짜가 더 득세함

가짜 기쁨 > 세상적 쾌락이라 부름

 

2:1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내가 시험 삼아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나 보라 이것도 헛되도다

 

쉬운 성경

2:1 나는 스스로 말하였다. “이제 내가 시험적으로 마음껏 즐기리니 쾌락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그러나 그것 역시 허무한 일일 뿐이었다.

 

솔로몬이 육신적인 쾌락이 있으면 과연 내 안에 기쁨이 있을까 실험한 겁니다.

그래서 두 가지 실험을 하는데

 

2:3 이번에는, 내 마음으로는 여전히 지혜를 찾으면서 술을 잔뜩 마셔 보기로 했다. 나는 사람이 하늘 아래서 잠시 사는 동안 무엇이 정말 보람된 일인지를 알아보기 원했던 것이다

 

쉬운 성경 전2:2 내가 웃음을 생각해 보니 그것도 미친 짓이었다. 즐기는 것에서 무슨 보람을 얻을 수 있겠는가?

 

솔로몬이 2가지 실험 중 한 가지 실험인 육신적인 쾌락을 추구하면 내가 기쁨을 얻을 수 있을까 그래서 대단하고 화려한 파티를 열어보기도 하고 또 술과 더불어 잔치를 벌이면서 쾌락을 추구하고 여자랑 놀아나 보기도 하고 그런데 결론이 뭐라고요 이것도 헛되도다. 아니더라는 겁니다.

 

두 번째 실험을 합니다.

두 번째 일은 일을 통한 성취감 이것을 가지고 내가 기쁨을 얻을 수 있을까?

2:4 나의 사업을 크게 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집들을 짓고 포도원을 일구며 전 2:5 여러 동산과 과원을 만들고 그 가운데에 각종 과목을 심었으며 전 2:6 나를 위하여 수목을 기르는 삼림에 물을 주기 위하여 못들을 팠으며 전 2:7 남녀 노비들을 사기도 하였고 나를 위하여 집에서 종들을 낳기도 하였으며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들보다도 내가 소와 양 떼의 소유를 더 많이 가졌으며 전 2:8 은 금과 왕들이 소유한 보배와 여러 지방의 보배를 나를 위하여 쌓고 또 노래하는 남녀들과 인생들이 기뻐하는 처첩들을 많이 두었노라

 

이거 우리 모습 아닌가요?

아파트 평수를 넓히기 위하여, 자가용을 더 고급차를 굴리기 위하여, 통장의 액수를 늘리기 위하여 사람들이 인정하는 사업을 위해 땀 흘리며 수고하며 애를 많이 씁니다. 그런데 일을 위한 성취감이 나를 기쁘게 할 수 있는가?

 

결론이 어떻게 됩니까?

2:11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여러분 여기서 솔로몬이 수고한 그 모든 것이 헛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뭔 줄 아세요?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이것은 세상 쾌락으로 통용되는 사이비 기쁨입니다.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기쁨과 관련해서 우리 앞에 두 갈래 선택길이 놓여 있는데 하나는 성령님이 주시는 진품 기쁨, 다른 하나는 가짜 세상적 쾌락이 있다는 겁니다.

 

성령이 주시는 진품 기쁨을 맛보기 위해서 중요한 한 가지

 

8:8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느 8:9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우리가 이 성령이 주시는 참된 기쁨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전단계로 회개가 필요함 내가 얼마나 무지했던가를 이 세상의 쾌락의 맛에 길들여져서 이 세상의 기쁨을 추가하며 살아왔던가를 통하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8:10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참된 지식임

 

8:12 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니 이는 그들이 그 읽어 들려 준 말을 밝히 앎이라

 

참 지식을 아는 것이 이렇게 소중합니다.

강단이 살아있어야 할 이유가 이렇게 소중한 겁니다.

다른 어떤 달짝찌껀한 위로로도 메시지로도 회복될 수 없는 기쁨이 강단에서 살아있는 성령의 올바른 지식이 선포될 때 여러분의 내면의 기쁨이 회복될 줄 믿습니다.

 

rejoice - 기뻐하다(리조이스)

RE() 다시

기쁨이란 단어 안에 이처럼 반복이 들어있는 것처럼 우리가 이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진정한 기쁨의 의미를 누리기 위해서는 반복해서 메시지를 들어야 된다는 겁니다.

 

또한 기쁨은 호흡과 같다는 겁니다. 들이쉬는 것만으로 부족함 내 쉬어야 한다는 겁니다.

삶속에서 표현되고 실현되고 생활화되어야 함

 

3. 기쁨의 회복은 내가 노력에서 얻는 것, 내가 수고해야만 얻는 것입니다.

내가 기뻐하기를 선택하는 겁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에서 성령의를 원어로 보면 ~~에 속한, ~~의 작용으로 말미암은 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에서 성령의 열매는 성령에 속한 사람들이 맺는 열매라는 것입니다.

내가 노력에서 얻는 것, 내가 수고해야만 얻는 것입니다.

 

 

) 다윗이 사울에게 도망가다 도망가다 동굴로 숨어들음

그때 쓴 시가 시편57

 

다윗의 울분을 이렇게 표현

57:6 그들이 내 걸음을 막으려고 그물을 준비하였으니 내 영혼이 억울하도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다윗은 그 우울증 걸려 자살하고 싶은 상황에 매여 있지 않았습니다.

 

57: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57: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57: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음

한 종류는 6절에 갇혀 사는 인생

날마다 억울하고 날마다 분하고, 원수들은 왜 이렇게 많고, 일은 왜 이렇게 안 풀리고 날마다 6절에 갇혀 가지고 어두침침한 동굴에서 자기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 종류의 사람 6절을 박차고 나가는 사람입니다.

기어이 자기의 감정에 상처에 매이지 않고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하나님 주신 기쁨을 쟁취해 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기쁨을 나눠주는 것

8: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8: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전도 주님의 기쁨을 흘려보내는 것 전도의 결과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존 파이퍼 선교란 내가 경험한 하나님을 아는 기쁨을 다른 사람들도 맛보게 하는 것이다.

이러려면 내가 먼저 맛을 봐야죠

내가 먼저 주님의 기쁨을 누리고 그 기쁨을 나누어 주어야죠

 

고후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4. 기쁨의 회복을 위해서는 예수님의 기쁨이 전이되는 은혜가 있어야합니다.

 

성령의 열매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

은혜의 소관

희락) 카라 인데 이 단어는 은혜라는 카리스 라는 단어와 어원이 같음

기쁨과 은혜가 같은 어원 성령님이 주시는 기쁨은 내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기쁨이 내게 전이되는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삼상 16: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삼상 16:14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삼상 16:15 사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왕을 번뇌하게 하온즉

 

보세요.

쫓겨 다니는 다윗은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이 빼앗기지 않고

대산 칼자루를 쥐고 다윗을 죽이려 뛰어 다니는 사울은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하고 있음

 

? 하나님과 관계가 깨어지고, 하나님의 영이 떠나면

삼상 16:13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on the Spirit of the LORD came(케이미) upon(어폰) David in power.

-> 여호와의 성령이 다윗에게 능력으로 찾아와 주셨다는 겁니다.

 

다윗 안에 일하시는 성령님께서 삶속의 먹구름에 함몰되지 못하도록 능력으로 찾아와 주시니 다윗의 활력 있는 삶을 살더라는 겁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기질이 우울해도 괜찮아요

여러분의 기질과 상관없이 성령님을 초청하고 성령님이 내 안에서 일하시면 그분이 in power 능력으로 내 안에서 일하시게 되면 우리도 다윗처럼 환경을 뛰어넘는 능력이 기쁨으로 변화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내 안에서 일하시게 하기 위해서 해야할 일

예배회복을 위하여 몸부림 쳐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이 함께하는 인생을 덧입기 위해서는 예배회복 이것을 꿈꿔야 합니다.

 

보세요. 번뇌하던 사울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삼상 16:23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이처럼 기쁨을 나눠주는 삶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

 

<중고 컴퓨터 기사의 선행>

 

 

전체집회 정리

우리 인생을 심고 거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삶 성령의 인도, 통치

이 때 성령의 열매가 맺음 ->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는 것

그리스도의 인격에서 성령의 9가지가 나타남 사랑, 기쁨을 살펴봄

 

이 삶이 가능한가?

 

사도바울은 자기의 삶의 여정을 돌아보며 고후11:23 이하~~~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였다.

또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다.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다.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다.

여러 번 강의 위험, 강도의 위험, 동족의 위험, 이방인의 위험, 시내의 위험, 광야의 위험, 바다의 위험, 거짓 형제의 위험을 당하였다.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여러분! 위에서 열거한 이 숫한 고난들은 한 사람 개인이 당할 수 있는 고난이 아니에요. 그런데 사도바울은 이 모든 고난을 홀로 당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보세요! 이렇게 산 소망이 끊어질 것 같은 상황에서 그의 마지막 고백은 무엇인줄 아세요?

 

딤후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나는 선한 싸움을 싸웠다. 달려갈 길을 마쳤다. 믿음을 지켰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이 이러한 삶을 살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에서 사도바울이 고백한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 도다라는 바울의 고백입니다.

 

바울 내면에 요동치는 십자가 사랑에 대한 감격 때문입니다.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 도다라고 말합니다.

강권하다 원어 쉬네코단어로 이 단어는 가까이에서 강한 영향을 미치다는 뜻

 

표준새번역 성경에서는 이 구절을 이렇게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휘어잡습니다

 

우리의 내면을 휘어잡는 우리의 내면에 너무나 큰 영향을 미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에 대한 감격이 바울을 바울 되게, 바울을 신앙의 경주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가는 인생이 되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리스도의 사랑이 바울 언제 휘어잡았습니까?

5:8에서 그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여러분 바울이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이 말을 했을까요?

다메섹 도상에서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뭘 몰라가지고 예수님을 조롱하고 예수 믿는 자들을 잡아 죽이는 이런 비열한 짓을 할 때, 우리가 아직 죄인되요을 때에, 그 다메섹 도상에서 내 심령을 휘몰아치는 주님의 사랑으로 나를 변화시켰던 그 주님의 사랑에 대한 감격

 

그런데 여러분 놀라운 것은

지금 우리가 살펴보고 있는 고린도후서는 언제쯤 기록되었느냐?

바울의 3차 전도여행 중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하는데 주후 52-56년 사이에 기록

그런가하면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그 휘몰아치는 십자가의 사랑을 경험한 때가 인가? 대략 주후 33-34년경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러니까 이미 다메섹 도상에서 휘몰아치는 주님의 사랑을 경험한 것이 이미 20년 전 이야기에요. 그런데 아직 그 사랑이 휘몰아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이 바울을 바울 되게 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울을 어떤 시련 속에서도 그 시련 속에 좌초되지 않고 승리케 한 원동력이 되더라는 겁니다.

 

여러분은 20년 전에 무하셨습니까? 막 목사안수 받을 때 인 것 같습니다.

 

사도바울 20년이 지난 지금 대사도가 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추앙받던 상황에서도 나는 만삭되지 못한 비참한 인생이다. 그런 자신을 자각할 뿐만 아니라 20년전에 가지를 구원해주신 그 다메섹 도상의 십자가 사랑에 대한 감격 이것이 바울을 바울되게 한 것입니다.

 

자기 열심~~~ 이거 얼마가지 않아요.

목사가 먼저 은혜 받아야 해요.

교사들이 먼저 은혜 받아야 해요.

섬기는 분들이 먼저 은혜 받아야 해요.

 

은혜 받는다. 여러분 뭐가 은혜 받는 건가요?

찐한 감동을 받아야, 눈물 콧물을 흘리는 것이 은혜 받는 건가요?

은혜 받는 것은 다른 게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것이 은혜 받는 거예요.

 

그러니까, 목사가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성도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아요.

오이코스 리더가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오이코스 지체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아요.

 

오늘 성도를 가운데 권위자에게 상처 받은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왜 줄 아세요? 권위자들이 십자가에 대한 감격이 다 사라져서 그래요.

 

오늘 섬기는 리더들이 은혜 받지 못하니,

리더들이 주님의 사랑의 감격이 메말라 버리니 지체들이 상처받는 거 아닌가요?

우리집 -> 신갈의 8학군 -> 애들이 얼마나 욕을 잘하는지 몰라요.

 

그런데 왜 애들이 이렇게 욕을 잘할까요?

다른 이유가 없어요. 그것은 다름 아닌 그들 내면의 상처가 욕으로 분출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 상처의 주범이 누구냐? 그것이 바로 부모님들이라는 겁니다.

도대체 니가 잘하는게 뭐 있노

오늘 왜 자녀들이 가장 사랑을 받아야 할 부모로부터 상처를 가장 많이 받는 줄 아세요.

왜 일까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우리 부모님들이 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의 감격이 퇴색 되어서 그래요.

우리 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이 십자가의 사랑의 감격이 퇴색 되어서 그래요.

십자가의 사랑의 감격이 우리를 휘어 잡힘을 당해야 하는데 그 사랑이 다 사라져서 그래요.

 

오늘 무엇이 우리의 마음, 생각, 언어, 행동을 사로잡고 있습니까?

소위 말하는 일류대학 대학, 좋은 직장, 이 땅에서 인정받고, 잘되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우리 모두는 그 십자가의 사랑이 퇴색되지 않도록 발버둥 처야 합니다.

 

여러분! 국은 내버려 두면 저절로 식는 것처럼 주님에 대한 우리의 사랑도 내버려두면 저절로 식는 거예요. 그래서 배우고자 하는 자세가 너무나 소중합니다.

지속적으로 배우려고 몸부림을 처야 겨우 평균을 유지 합니다.

 

성도 여러분!

바울은 훗날 대사도가 되었으면서도 이 그리스도의 사랑이 바울을 휘어잡으니

 

고전15: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고전15: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3: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

3: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딤전1:15/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고전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딤후4: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저는 여러분이 바울과 같이 휘몰아치는 20년 전의 십자가의 감격이 퇴색되지 않는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이 십자가의 사랑이 회복되어지면 어떤 건강한 삶을 사는가.

1)다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게 됨

고후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지금 사도바울이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자신을 위함이 아니라 우리들을 위하여 친히 자기 목숨을 십자가에 내어 놓았다면 그 은혜로 변화 받은 우리도 그래야 할 것 아니냐?

 

저는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이 대목이 가슴이 아픕니다.

오늘 이 사회는 자기를 위해서 사는 사회입니다.

남을 위해 사는 자가 병신 쪼다 취급받는 사회가 오늘의 사회 아닙니까?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도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오늘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요?

예배하는 것도, 자기를 위해

기도하는 것도 자기를 위해

헌금 하는 것도 자기를 위해

헌신하는 것도 자기를 위해

모든 것이 자기를 위해서

 

그러나 여러분 꼭 기억하세요.

은혜의 마지막 관문은 다시는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는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믿는 우리마저 자신의 유익을 위해 산다면 누가 그들을 위해 살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이 회복되면 오늘의 말씀과 같이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2)이 십자가의 사랑이 회복되어지면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게 됨

고후5:15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주님을 위하여 사는 것이 무엇일까요?

주님을 위해 산다는 것 다른 게 아니에요.

주님이 사랑한 것을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위하여 사는 것

 

주님이 사랑한 것

주님의 몸인 교회, 교회사랑 -> 지체들을 사랑하는 것

 

교회에서 상처 받아보신 경험이 있는 분

교회에서 상처를 준 경험이 있는 분

 

찬송가 208

내 주의 나라와 주 계신 성전과 피 흘려 사신 교회를 늘 사랑합니다.

내 주의 교회는 천성과 같아서 눈동자 같이 아끼사 늘 보호합니다.

이 교회 위하여 눈물과 기도로 내 생명 다하기까지 늘 봉사 합니다.

성도의 교제와 교회의 위로와 구주와 맺은 언약을 늘 기뻐합니다.

하늘의 영광과 베푸신 은혜가 진리와 함께 영원히 시온에 넘치네. 아멘

 

주님의 자녀들을 사랑하심

21: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21:16 또 두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21:17 세 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어린 양? 신앙적으로 어린 지체 뿐 아니라, 아직 나이가 어린 자녀들도 포함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남편, 아내를 사랑할까요? 안할까요?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격한 어떤 성도의 편지입니다

 

제 아내는 참으로 많이 부족합니다.

저녁 늦게까지 TV 드라마 보다가, 아침엔 늦잠을 잡니다.

그래서 새벽마다 제가 밥통을 열어 봐야 합니다. 비었으면 밥 앉혀야죠.

아기 키우느라 힘들어서 그렇다지만, 아기 낳기 전에도 그랬습니다.

운전면허는 미국에서 땃고, 미국에서는 잘 몰고 다녔으면서, 한국에서는 운전 못하겠다고 핸들 완전히 놨습니다. 그랬더니 10년 무사고라고 2종 면허를 1종 보통으로 바꿔 주더군요.

단골 칼 국수집 가는 길도 모르고,,,,

완전 길치입니다.

미국 유학,, 강남 영어 강사,,,

이런 능력을 하나도 써 먹지 않습니다.

요즘 남편들의 마음을 아는지 아이만 키운답니다.

그렇게 아이만 키우면서도,, 어쩔 줄 몰라 합니다.

어린 아이 하나를 확~ 휘어잡는 카리스마는 고사하고,

아이와 똑같이 싸웁니다.

아내는 싸운다는 표현은 엄마와 자식에게 맞지 않다고 하지만

요즘은 오히려 아이가 이겨 보입니다.

그래서 아이 쪽을 향해 '네가 이겼다' 하면 이것도 나쁘답니다.

아이들과 실갱이하다가 먼저 지쳐버립니다.

''로 때린다고 ''로만 합니다.

둘째 아이가 자라면서 무거워져서 안기가 힘들답니다.

그러면서 운동도 하지 않습니다.

운동 계획표는 언제나 잘 붙어 있기만 합니다.

제가 사업을 잘 못하고 어리석은 일을 하면 지혜롭게 조언을 해 주면 좋으련만 저보고 잘했대요... 다음엔 어쩌고저쩌고~,

뭔가 문제가 있어서 이의를 제기했다가도 제가 요리조리 말을 해 놓으면 제 말이 맞다고 넘어와 버립니다.

요즘은 말도 많이 꼬이는데 아이 낳기 전에는 안 그랬답니다.

사무실 나와서 일 좀 거들어 달라고 했더니 며칠 나오지도 않고 나왔다가도 애들 챙기러 금방 가 버립니다.

할 줄 아는 반찬도 자주 안 해줍니다.

제가 좋아하는 반찬이 뭔지 알면서도 자주 안 해줍니다.

냉장고에서 오래 묵혔다가 상해서 버린 음식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백화점 마네킹에 걸린 옷을 큰 맘 먹고 입어보라고 했는데 사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몸은 그 몸이 아니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못난 아내가 저 보다 못났다고 착각하고 살았다면 저는 아마 미쳐버렸을 지도 모릅니다.

이런 아내에게서 제일 신기한 것은 훨씬 더 부족한 저를 변함없이 진심으로 아낌없이 사랑해 준다는 것입니다.

 

3)이 십자가의 사랑이 회복되어지면 화목케 하는 삶을 살게 됨

이 땅에서 가장 위대한 삶을 살으셨던 예수님의 삶이 무엇이었나요?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케 한 삶이 아닌가요?

주님이 이 삶을 사셨다면 우리 또한 그 길을 따라 화목케 하는 삶을 살아야 되지 않을까요?

 

만약 내가 -에 밀리 디킨슨

만약 내가 한 사람의 가슴 앓이를 멈추게 할 수 있다면 나 헛되이 사는 것은 아니리

만약 내가 누군가의 아픔을 쓰다듬어 줄 수 있다면

혹은 고통하나를 가라앉힐 수 있다면

혹은 기진맥진 지친 한 마리의 울새를 둥지로 되돌아가게 할 수 있다면

나 헛되이 사는 것은 아니리

 

정철용 전도사님

중고등부 한 학생 섬김.

 

여러분의 작은 수고와 몸부림을 통해서

만역 누군가의 아픔을 쓰다듬어 주는 이 일이 될 수 있다면

만약 우리의 수고를 통하여 한 사람 가슴앓이를 하는 그 사람의 상한 마음을 치유해 주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면 이 일을 마다하지 않고 기쁨으로 행하는 종이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그 구원의 감격 기쁨을 가지고 화목케 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설교 말씀을 녹여 만든 찬양 같습니다.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