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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설교/집회설교

대만대사명교회 6강/ 리더의 준비

by 오용주목사 2018. 10. 30.

6강 리더의 준비

 

1.비전을 재 검점하기입니다.

 

기도사역을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분명한 목적이 있는가?

(기어이 살아야 할 목적이, 명분이 있는가?)

이것이 없든지 흐려지면 기도사역도 기분 따라서, 상황 따라 하게 됨,

)이천지역에서 오는 성도들 누가 왜 그 먼 곳까지 교회 가느냐? 물으면

이런 이런 이유 때문에 간다는 분명한 명분이 있어야 함.

 

2.갈망하라

아버지의 마음을 어떻게 소유할 수 있을까요?

 

갈망하는 것 목말라함

지독한 가뭄 때 '헐떡거리는' 들짐승들을 묘사하는

요엘1:20 들짐승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오니 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

요엘1:20의 문맥을 고려할 때 이 용어는 '찾기에 갈급함같이로 번역하기보다는 '울부짖으

며 찾음과같이'로 번역해야 원문의 의미가 살아날 듯싶다(Luther).

 

아이가 성장하려면 반드시 성장통이 있듯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을 갈망한다면 성숙에는 반드시 성장 통이 따름을 기억해야함.

성장 통이 없는 리더는 병든 리더다.

여러분! 운동. 엘리베이터 두고 걸어서 올라감.

아파야 해요.

고통이 있어야 합니다.

만족하면 안 된다.

성장하면 통증이 있게 되어있어요.

아무런 성장의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것 병들었다는 증거임을 자각해야 함.

고통이 느껴지십니까?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건강한 교회를 향한 갈망이 있는가?

갈망이란 내가 살아있다는 가장 중요한 감정이다.

아프다는 것, 갈망이 있다는 것 ->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여러분 정말 가정을 위하여 정말 갈망하는 마음이 있으십니까?

부부 사이가 회복되길 원하면 갈망이 회복의 원천임을 믿습니다.

교회가 회복되기를 정말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갈망이 교회 회복의 원천임을 믿습니다.

지체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세워지길 가망하십니까?

그렇다면 갈망이 회복의 원천임을 믿습니다.

 

성도들이 회복되기를 정말 원하십니까? 갈망이 성도들의 회복의 원천입니다.

영혼이 건강해 지기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습니까? 그게 없어서 그렇게 살아가는 겁니다.

주님 만나기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다면 갈망이 주님 만나는 능력이 될 줄 믿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에 대해서 갈망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스티브 잡스 항상 갈망하라

 

2013년에 주신 단어: 항상 갈망하라

 

3.하나님께서 행하실 것을 기대하라 (비전을 입으로 선포하라)

해도 안 되더라, 오늘 우리의 생각이 부정적인 것으로 가득 차 있다.

6장 하나님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

 

기도하는 사람에게 정말 중요한 법칙 있습니다.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절이 부연설명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그러면서 내리는 결론이 9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우리가 기도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9절 말씀이 신앙생활 하는 우리에게 얼마나 유익한지 모릅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데 낙심하지 말아야하는 것은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 법칙을 우리의 신앙에 적용시켜 주셔서 우리가 포기하지 않으면 거두는데 언제 거두느냐?

때가 이르매~~~ 하나님의 가장 적절한 하나님의 때에 우리가 심은 것을 그대로 거둔다는 겁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하는 가운데 선을 행하면 그것이 수포로 돌아가는 일이 없습니다.

저는 이 시간 여러분을 격려하고 싶은데요.

혹시 이 시간 선을 행하다가 어려운 일을 당하고 있는 분이 계신가요?

기도하고 있는데 응답이 없어 낙심하고 있는 분이 계신가요?

아직 하나님의 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기억할 것은 우리가 선을 심으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거둘 수 있는 그날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중보기도 - 때가 되면 이루십니다.

 

기도해도 안 된다는 생각은 사탄이 주는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때가 이르면 반드시 열매를 거둘 날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이 저녁에

일어나게 되시길 축복합니다.

 

) 은희 자매

 

4.성결한 삶을 살아야 함

성결(카다쉬): 잘라내다.

타락하고 변질된 세상에서 불순하고 더러운 것들을 날마다 잘라야 합니다. 끌려 다니면 안 됨.

나의 약한 것들을 날마다 잘라야 합니다.

 

옷을 바꿔 입다. 옷을 빨아 입다. 예배시간, 오이코스, 모임을 통하여 지난 한주 동안 세상에서 흙탕물을 세탁하고 돌아가야 합니다.

나의 상처가 치유되어야 함 (하나님 관점에 재 해석)

언어의 훈련

 

5.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손을 얹으라.

(3:6)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에 앞서 나아가니라

*(홍해와 요단강의 차이점)

오늘 교회가운데 믿음으로 발걸음을 떼는 솔선수범하는 이들이 필요한 시점.

우리의 삶에서 누군가는 해야 함. 누가? 내가..

 

이스라엘 백성 물 두 번 건넘 (홍해, 요단강) 차이점

 

찬양: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너희는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 됨 알찌어다

 

우리는 이제 홍해를 경험했어요, 그렇다면 요단강 앞에서는 믿음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기서는 홍해 앞에서 홍해가 갈라지길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발걸음을 떼는 것이 중요함.

 

그런데 믿음의 발걸음을 떼데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언약궤를 품고 가라는 겁니다.

두 균형이 중요, 실천을 강조하는데 십자가가 잘 안보임, 십자가는 강조하는데 실천력이 잘 안 드러남.

 

열정 (~안 에와 하나님의 합성어) ~안에 하나님을 둔다.

나의 내면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실 때 가능하다

 

사실 우리가 기도사역으로 섬긴다고 하지만 우리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17장에 마치 귀신들이 아들을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데려왔지만 이 아버지가 예수님께 한 말이 뭡니까?

17:16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이것이 오늘 우리의 모습은 아닙니까?

 

그런데 여기 중요한 말씀이 있습니다.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 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 구절은 마치 독수리가 열심히 날개 짓을 해서 창공을 비상하는 것을 연상합니다.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듯 - 너무나 잘 못 된 것

어떤 성경 soar on wings like eagles (쏘오링 온 윈스 라이크 이글스)

 

쏘오링: 이 단어는 자기가 날개 짓 한다는 의미가 아님

이 쏘오링은 글라이더의 활공을 설명하는 단어입니다.

글라이드는 자기가 날개 짓을 해서 하늘을 나는 도구가 아니잖아요.

글라이드는 날개를 펼쳐서 공기의 기류를 이용해서 나는 도구임.

 

마찬가지로 독수리가 하늘을 높이 날아오를 때 자기가 날개 짓 해서 나는 것이 아니고 태양열이 땅을 비취면 공기가 따뜻해 짐, 그러면 그 따뜻해진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독수리는 그 따뜻한 공기가 위로 상승할 때 그 상승 온난 기류를 찾아서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상승온난기류를 만나면 날개 짓 대신에 그 큰 두 날개를 펼쳐서 기류를 타면서 올라간다는 겁니다.

 

독수리는 나는 것에 굉장히 약한 조류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독수리가 날개를 펴면 대약 2m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 육중한 날개 무개 때문에... 참새는 날개가 작기 때문에 자기의 날개 짓으로 날수 있지만 독수리는 너무나 무개가 육중해서 날개 짓을 하기 어려운 조류라는 겁니다. 그러기에 독수리가 하늘을 높이 날아오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자기의 날개 짓이 아니라 지구의 상승 온난 기류를 만난 것라는 겁니다. 그 기류를 만날 때 날개를 펼치기만 하면은 글라이딩처럼 쏘오링 창공을 날 수 있다는 겁니다.

 

이 독수리에 반해 참새는 자기 날개 짓으로 하늘을 나는 존재임

그런데 여러분 참새가 높이 납니까? 독수리가 높이 납니까?

참새는 자기 날개 짓으로 금방 지칠 수밖에 없어요.

 

40: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오늘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왜 지치고 탈진합니까?

우리가 내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 보겠다고 애쓰면 애쓸수록 돌아오는 것은 실망뿐입니다.

자기의 날개 짓으로 날면 피곤하고, 곤비하며, 넘어지고 쓰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한답시고 참새처럼 자기 날개로 파닥파닥 거리며 사는 존재가 아니라 성령 하나님께 우리 몸을 맡기고 날개를 펴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면 그 온난 기후에 내 몸을 맡기는 거예요.

 

뿐만 아니라 글라이딩 하는 사람들이 한번 상승기류를 만나면 그 상승기류를 벋어나려고 하지 않듯 하나님의 은혜의 상승기류를 벋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의 몸부림이 이 하나님의 영역 안에 벗어나지 않으려는 몸부림이 되길 원합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의 날개 짓으로 사역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그저 날개만 펴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가정을 회복시키기 위해 날개 짓을 한두 번 해보셨습니까?

자녀를 위하여 날개 짓 한두 번 해보았습니까?

아무리 날개 짓을 해도 돌아오는 것은 피곤하고 지치고 낙심 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제 영적인 상승기류를 만나서 하나님이 주신 그 큰 날개를 펼치기만 하면 참새 같은 몸부림으로 날 수 없었던 저 놀라운 창공을 향하여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삶을 살게 될 줄 믿습니다.

 

저는 이 강의를 준비하면서 이 찬양이

172장 주께 가오니 날 새롭게 하시고 주의 은혜를 부어주소서 내 안에 발견한 나의 연약함 모두 벗어지리라 주의 사랑으로 주사랑 나를 붙드시고 주 곁에 날 이끄소서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 듯 나주님과 함께 이러나 걸으리 주의 사랑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