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우리의 비전은 회복과 부흥 (잠 29:18 )

6주/우리의 비전은 회복과 부흥

잠 29:18

우리의 비전 - 회복과 부흥

1.성경이 말하는 비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행하심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보이신 것 - 계시라 말할 수 있음.

헨리 블랙가비 [영적 리더십] 4장, 78쪽 리더의 비전을 다루는데

비전의 옳지 않은 비전

1.무작정 비전을 갖는 것.

2.성공 따라 하기(과거의 성공에 집착과, 다른 사람이 잘되니까 그대로 따라함)

3.허영심에서

4.필요(교회에서 지역에 설문조사, 그것을 채워주려고 힘씀)

필요를 바탕으로 한 비전도 올바른 비전이 아님 - 효과적일 수 는 있으나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음

그러면서 영적 리더는 성령을 따라 움직여야 한다.

4.자원에 따른 비전 - 자원이 주어지니까

5.리더가 만들어 낸 비전

윌리엄 케리 -하나님을 위해 위대 한 것들을 시도하라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것들을 기대하라 - 문제가 있음.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님의 뜻(생각)과 사람의 뜻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사55:8

무슨 말이냐 하면 리더가 하나님을 위해서도 위대하게 계획을 세우는 것 그럴듯할지 모르지만 그렇게 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 앞에 있어서 최선의 가장 적은 좋은 것임을 알아야 함

최선 - 하나님의 뜻

좋은 것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는 것이 가장 큰 적임.

따라서 리더가 만들어 낸 비전 - 올바른 출처가 아닙니다.

교회 - 리더가 바뀔 때 마다 비전이 바뀜 - 왜 그 리더의 비전을 따라 교회의 비전이 바뀌기 때문.

하나님께서 대청제일교회를 세우실 때에는 세우시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음.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세우심

이것을 보야 함 - 그리고 그리로 나가야 함. 그래야 리더가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음.

비전의 올바른 출처 - 하나님의 계시

앞의 6가지 출처의 공통점 - 모두가 세상적인 관점, 사람의 관점에서 출발, 모두가 자기중심적임.

성경에 말하는 올바른 비전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세운 계획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나님의 행하심을 우리에게 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도를 우리에게 보이신 것, 그래서 계시(묵시)라함.

밥 풀턴 목사 - 비전의 정의 - 하나님은 어떤 특정한 계획에 관해서 하나님의 중심에 있는 열망에 대해 응답할 어떤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일을 성취하도록 도우신다. - 이것을 비전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이 말한 비전 - 하나님이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을 하나님의 행하심을 하나님의 계획을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알리신 것.

대청제일교회의 비전이 있으려면 하나님이 교회에게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을 알리신 것이 비전임.

2.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시작 하실 때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행하심을 알리십니다.

예) 아브라함, 모세(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하실 때)

시대마다 하나님의 일을 이루려고 하실 때 그때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오셔서 하나님의 계획과 의도를 알리십니다.

바꿔 말하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이시고 운행하신다는 것은 하나님이 지금 그 일을 이루고 계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단히 중요한 의미임.

하나님의 계획을 알리실 뿐 아니라 그의 필요한 은혜를 보내십니다.

십자가 복음 책 - 은혜에 의한 삶을 다루는 데

우리 신앙은 처음부터 끝까지 은혜에 의한 삶입니다. (구원, 소명, 소명감당...모든 것이 은혜)

은혜가 일을 이루심.

은혜와 관련해서 좋은 예가 안디옥 교회입니다.

안디옥 교회 - 평신도에 의해 세워진 교회, 이방인 중심으로 세워진 교회, 변방의 변두리 교회. 그런데 이 교회를 통해 전 세계 복음회를 이룸

예루살렘 핍박 - 유대 - 사마리아 -안디옥(당시 가장 멀리 갔다고 생각함)

행11:19~22 하나님의 은혜가 그곳에 계심 - 그러나 하나님의 손이 강력하게 역사하심.

보세요. 예수님 승천하실 때 모든 족속에게, 예루살렘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가리고 하심.

하나님의 계획은 사람들의 생각에서는 저 안디옥 저 먼 변방에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소아시아 전체 더 나아가 유럽대륙에 이르기 까지 복음을 전할 계획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주님의 의도 가운데... 그리고 그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 지금 은혜가 그곳에 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13장에 하나님의 의도를 보이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일하신 것을 보면서 그들은 하나님의 의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주 중요한 부분 - 비전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을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보이시는 것인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의도를 보이실 뿐만 아니라 은혜를 보내십니다.

예) 목회의 전환점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교회의 신앙의 본질로 회복하실 계획을 가지시고 의도와 목적을 가지시고 인도해 가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심 - 어려움이 있었지만 줄기차게 찾을 수 있었던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심.(필요를 채우심-은혜가 함께한 것이죠).

한 교회가 성도가 몇 명이건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목적과 의도를 보이고 계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한 열매들만 보이면 그러면 염려할 것이 없음.

오늘 비전을 보이셨다고 내일 이루어진 것은 아님.

오늘 씨앗을 심었다고 내일 열매를 거둘 수 없음.

오늘 비전을 보이시고 내 삶을 드렸다고 내일 열매를 맺는 것은 아님.

그러나 반드시 하나님이 그 일을 이루시는 날은 오게 되어있음

문제는 비전을 보이시지도 않고 은혜도 붇지 않으면 정말 심각함.

3.하나님은 리더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보이심

리더들에게 하나님의 행하심을 보이십니다.

행하심을 보이신다는 말 자체 - 하나님이 그를 리더로 부르셨다는 말.

리더 - 어디로 가야알지 목표를 알고 어떻게 가야 할지를 아는 사람이다.

바리새인들 - 당연히 리더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그런데 예수님 - 목자 없는 양과 같이 유리방황한다고 하심.

목자가 누구인가?

민수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가나안에 들이시지 않겠다고 하실 때 모세가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내 뒤에 한 사람을 세우셔서 그로 하나님 앞에서 들어가고 나가며 행하게 하시고 이 백성으로 목자 없는 양같이 방황하지 않게 해 주세요. 그렇게 세워진 사람이 누구냐? 여호수아입니다. 그 전 때까지 목자 - 모세.

그러면 목자가 누구인지 압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가운데서 하나님의 목적과 의도가 무엇인가를 알아서 하나님의 백성을 그리고 인도하는 자입니다. - 성경적 리더

리더 - 사람들을 하나님의 아젠다로 이끄는 것. 하나님의 의중과 의도를 알아서 그리고 이끄는 것이 리더임(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도달하는지 아는 자)

하나님이 이것을 보이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리더로 세우셨다는 말임.

아프리카 가뭄 - 동물들이 물을 찾아감 - 맨 선두 - 사슴 - 사슴은 물 냄새를 맡음, 물이 어디 있는지를 암.

리더 -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도달하는지 아는 자, 하나님은 리더들에게 하나님의 목적과 은혜를 부으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의중은 성도들을 통해서도 보이심. 그러나 궁극적으로 모든 것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의도를 판단하게 하시는 것은 리더를 통해서 하심.

하나님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리더를 세우시고 하나님의 의중을 보이시고 은혜를 부으심. 우리 교회가 이 하나님의 목적과 의중을 알고 그리로 가야함. 그래야 하나님의 모든 계획들이 이루어짐. 안디옥 교회 하나님의 계획을 보세요.

교회 교회가 이것을 보고 나아갈 때 하나님의 큰 그림이 이루어짐(주위 교회가 경쟁 대상자가 아님)

4.비전은 우리의 부르심 소명과도 관련이 있음.

빌3:7- 비전과 관련해 중요한 구절임.

바울 - 인격체이신 주님만을 구하였음

푯대 - 부르심

없는 경우 심각 - 없을 때 - 주님을 구해야 합니다. 비전이 아니라. 제일 중요한 것이 주님을 구하는 것임.

사도바울은 신앙의 본질은 주님만을 알기를 그리고 그분이 계신 곳에 같이 있기를 그리고 그분의 능력으로 그 일을 할 수 있기에 그분의 능력을 더 알기를 주님만을 집중적으로 구했습니다. 그것을 위해 다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다.

이렇게 주님을 구할 때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부르심이 보입니다. 비전이 보입니다.

이방인을 위한, 터를 닺는....이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말합니다. 이것이 비전임.

이것이 왜 중요하면? 하나님만을 추구할 때에 하나님의 목적을 보이십니다.

물론 우리가 태아 날 때부터 하나님의 계획이 있고, 교회를 세울 때 이미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 그러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그 것을 알 수 있음. 이때 하나님의 의도 의중을 가장 잘 알 수 있음.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영적인 분별력이 주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바울처럼 주님을 아는 것이 가장 소중한 것임을 인식하고 그래서 다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그렇게 주님을 알기를 열망해서 주님을 찾고,  주님을 알기를 구하여, 그분의 의중을 알아서 같이 있기를 열망하고 그렇게 주님만을 구하면 주님이 나를 왜 나를 이 땅에 보내셨으며 이 땅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이며, 어디에 나의 삶을 투자해야 하며 내가 이 땅에 온 목적이 무엇인가를 선명히 볼 수 있습니다. 그게 보입니다.

구하지 많으면 과거에 보였기에 무엇인지를 알죠, 그러나 뚜렷이 보이지 않음.

비전은 곧 부르심과 관련됩니다. 근데 그것은 주님을 구해야 보입니다.  이것이 왜 중요하냐하면 비전은 소명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우리의 시간과 자원을 어디에 투자해야 할 것인가 그것이 보입니다.

“최선의 가장 적은 가장 좋은 것”이라고 우리가 나름대로 좋은 일일지 모르지만 이것저것 우리의 에너지, 우리의 시간, 정력, 돈, 재물을 흩어서 나누면 좋은 일일지는 모르지만 주님의 뜻은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음.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돈이건 시간이건 헌신이건 수고건 비전에 투자해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이건 우리의 비전에 투자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비전을 알게 될 때 하나님의 비전에 맞지 않는 것에 대한 가지치기가 가능합니다.

우리가 교회가 돈이 많다 그래서 선교에 몽땅 쏟아 부었다. 그래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음. 우리는 하나님의 비전에 투지해야함. 그래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짐.

우리의 자원, 시간, 물질, 정력을 어디에 쓸까를 보여 집니다. 뿐만 아니라 이 비전에서 전략과 계획이 나옵니다. 즉 더 작은 단계의 비전들이 나오는 것임.

이 비전이 우리의 열정을 이룹니다.

우리의 열정이 식었다면 그 원인은 한가지입니다. 주님을 찾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그렇게 구한다면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부르심을 선명이 보게 될 것이고

그러면 우리 중심에서부터 그 일에 우리의 삶을 투자하기를 원하는 열정이 솟을 것입니다. 불이 있을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가 그기에 있어야 우리가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노아를 향한 의도 - 방주 - 집집마다 전도했다면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아합에게 간다면 엘리야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숨는 것이었는데 집집마다 용기를 내어 외치고 다녔더라면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사도바울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은 이방인의 교회를 위한 터를 닫는 것이었는데 그가 만약 유대인의 교회를 위해 가르치는 일을 했더라면 하나님을 그 놀라운 역사는 경험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비전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기에 있어야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의 의도하신 바에 함께 있어야 하나님을 경험합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나님이 의도하신 바에 있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바에 있으면서 하나님을 경험하려고 하니 못 경험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비전을 따라 행하여야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5.비전이 없으면 방랑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비전이 없이 행하면 교회와 개인이 그렇게 됩니다.

5개년 개획, 여러분 만 명의 성도, 500개의 교구, 300명의 선교사 파송 - 이런 것이 비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비전은 숫자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목적과 의도를 따라 행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교회는 세워지지 않습니다.

벽돌만 쌓아 놓는 다고 집이 안 되듯이(설계대로), 사람만 늘어난다고 하나님이 의도하신 교회로 세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비전이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고 한 것처럼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이 의도하신대로 절대로 세워지지 않습니다. 개인의 인생도 그렇습니다.

하나님 저는 교회를 어떻게 인도 할까요?

비전이 없으면 교회가 하나님이 의도하신 교회로 세워지지 않습니다. 자기가 의도한대로는 세워 질 수 있음.

오늘 많은 개인이, 교회가 하나님께서 어디로 부르셨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6.하나님은 비전을 보시시데 많은 경우 영적 기념비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영적 기념비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신 것.

아브라함 - 가는 곳 마다 단을 쌓음  - 특별한 사건 만날 때 마다 단을 쌓음

이것을 일직선상에서 따라가 보면 하나님의 의도가 선명하게 보임.

예언도 - 이 일직선상에 있지 않으면 잘못된 것.

예) 어떤 교회 이력서 - 거절 - 이 일직선상에 맞지 않기 때문에...내려놓음

7.비전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 말씀하심.

하나님의 계획은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가 믿기 전에도 일하고 계셨음. 그리고 여러 가지 환경, 관계를 통해 훈련시켜 오셨음. 그런데 문제는 그랬을 지라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집중적으로 구해야 하나님이 하나님의 의중을 알리시기 때문에 영적 기념비를 통한 비전도 그 때에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주님을 아는 것이 가장 고귀하여 다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손해로 여겼다. 주님을 얻기 위하여, 그 안에 발견되기 위해서, 그래서 내가 주님을 알기 원한다. 주님의 고난에 통참하는 것도 알기 원하고 그 부활의 능력도 알기 원한다. 이렇게 주님을 집중적으로 지속적으로 구했을 때 그는 그 앞에 그 당시 전 로마 제국의 주요 도시들마다 교회가 없는 곳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시기를 원하는 그 부르심의 푯대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푯대를 향하여 그는 오늘도 달려갔습니다.

사도바울이 쓴 가장 나중에 쓴 성경중 하나가 디모데 후서인데

믿음을 지켰으니 - 하나님이 자기를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을 다 이루었다는 말입니다. 대단한 고백입니다.

예수님 - 다 이루었다 - 우리의 구원 뿐 아니라 아버지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그 모든 목적을 다 이루었다는 것을 포함.

그의 부르신 비전, 목적과 의도 보이시는 그 자리에 다 섰다는 그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