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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권별설교/로마서

05.다시 복음을 들어야할 이유(롬1:8-17)

by 오용주목사 2017. 1. 29.

2017.1.29.                                          5. 다시 복음을 들어야할 이유

                                                1:8-17


 로마서의 주제는 복음입니다. 그런데 로마서1:1에서는 이 복음을 하나님의 복음이라 합니다. 우리 복음하면 보통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생각하는데 왜 하나님의 복음이라 할까요? 그것은 이 십자가 복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복음이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 복음을 어디에 전하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까? 1: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로마에 있는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여러분 이상하지 않습니까? 복음 누구에게 전해야 하는 겁니까? 믿지 않는 자, 구원 받아야 할 사람,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그래서 바울도 15: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이것이 바울의 전도의 원칙인데 바울은 지금 교회가 세워진지 20년이 넘는 로마교회에 복음전하기를 원한다는 겁니다.

 

) 어떤 자매님이 저에게 찾아와 목사님 저희 어머니가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데 오셔서 복음을 전해주세요 한다면 이해가 되지만, 목사님, 어머님이 교회 권사님이신데 오셔서 복음을 좀 전해주세요 한다면 여러분, 이해가 되겠습니까? 지금 바울의 상황이 이러한 상황입니다. 왜 일까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목회적 차원에서 본다면 그것은 로마교회 성도들을 다시금 복음으로 무장시키기 위하여, 이 복음을 다시 들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로마서를 기록했다고 봅니다. 그러면 로마교회 성도들이 다시 복음을 들어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요?

 

1. 다시 복음을 들어야 할 이유 첫 째는 너희를 견고하게 하게 위함입니다.

1: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여기 견고하게 하다는 헬라어로 스테리조인데 우리말로 강하게 하다’ ‘확고부동하게 고정하다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를 헬라 원어를 직역하면 "너희로 견고케 되게 하려 함이니"

 

그런데 견고하게 하다 이 말을 영어로 be strong으로 번역이 되지만 또 be established(에스타벌레쉬) 설립하다로도 번역됩니다. 이것은 개인보다는 공동체를 담고 있는 단어로 로마교회 한 성도 성도가 견고히 서기를 원하는 마음도 있지만 로마교회 공동체가 견고히 서기를 원하는 마음을 담고 있는 겁니다. 나도 중요하지만 이 교회가 병들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교회공동체가 더 건강해지기 위하여 섬기고 헌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여러분이 이 견고하게 하다라는 말이 왜 중요한가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앞두고 베드로에게 부탁하신 말씀이 바로 스테리조입니다.

22: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22: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시기전에 베드로에게 내가 너를 위해서 기도 하마, 네가 견고하게 서는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위해 내가 기도하며, 네가 그렇게 견고해지면 너도 누군가 연약한 네 주변의 이웃을 위하여 그들이 견고해 지는 알에 너도 쓰임을 받아라

 

여러분 잠시 여러분의 현제 모습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모습입니까? 견고히 서 있습니까? 여러분이 견고히 서있을 뿐 아니라 여러분 주변 사람들이 견고해져가고 있습니까?

보세요? 오늘 성도 개인의 신앙이 견고하지 못합니다. 구원에 있어서도, 기도응답에 있어서도, 필요를 채우시는 부분에 있어서도, 나를 인도하시는 부분에 있어서도 견고하지 못해요. 그래서 바람에 요동치는 배처럼 흔들리는 것이 우리 아닌가요?

뿐만 아니라 오늘 교회마다 왜 그리 시끄럽습니까? 교회 공동체가 견고하지 못하기 때문 아닙니까? 그럼 어떻게 견고하게 설수 있는가?

 

16: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16: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고전1: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여기 복음으로 능히 견고하게 하실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에서 복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다 같은 말아닙니까? 복음이 견고하게 한다는 겁니다.

 

우리가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날 때 견고하게 되는 겁니다.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났을 때 그가 한 고백이 뭡니까?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여러분 지금 신앙이 흔들리는 분들이 계시죠?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하십니까? 무엇이 여러분들을 흔들리게 하고 있습니까? 세상 즐거움입니까? 아니면 어려운 환경입니까? 아니면 내 계획 되로 되지 않은 어떤 일 때문입니까?

그런데 왜 흔들리세요? 그 흔들림의 원인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믿음이 견고하지 못해서 그래요? 왜 견고하지 못한가요? 한 마디로 우리가 복음 되신 예수님을 잘 몰라서 그래요.

 

바울의 견고함, 담대함을 보세요.

 

27장에 유라굴로라는 큰 광풍을 만나게 됩니다.

27:18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27:19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27: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이때 바울이 한 말이 무엇입니까?

27: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여러분 이 담대함이 어디서 나온 것입니까? 지금 바울이 객기를 부리는 것입니까?

27: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7: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7: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하나님을 아는 것이 바울로 하여금 그를 견고하게 하더라는 겁니다. 여기 알다는 야다, 체험적으로 아는 앎을 말합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까?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성령의 조명입니다.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둘째는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경험적으로 알게 됩니다. 순종을 하되 끝까지 순종해야 합니다. (아브라함, 모세)

 

 

2. 로마교회 성도들이 다시 복음을 들어야 할 두 번째 이유는 안위함을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1: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여기 나오는 안위함을 영어 성경에는 ‘comforted’위로하다’ ‘격려하다으로 되어있는데 지금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격려가 필요하기에 로마서를 기록하고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혹 위로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격려, 칭찬이 필요하지는 않습니까?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가 이런 생각을 해 보신적은 없으십니까? 내가 꼭 이렇게 살아야 하나? 이렇게까지 신앙생활을 해야 하나? 대충하면 안 되나? 이런 저런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럴 때 어떻게 하세요? 무엇으로 승리하세요? 무엇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무엇이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겠습니까? 바로 하나님의 말씀 복음아닌가요? 사람의 위로, 격려는 사실 한계가 있습니다.

 

바울을 보세요, 그가 얼마나 주님으로 인해 많은 고난을 받았는지, 고후11:23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11: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11: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11:26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11: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여러분 이러한 고난을 바울은 어떻게 이겼다고 생각하십니까? 복음 아닙니까? 이 복음이 바울로 하여금 산 소망이 끊어질 것 같은 상황 속에서도 바울을 넉넉이 이기게 했기에 로마교회 성도들에게도 이 복음을 전하고자 한 것 아닙니까?

 

바울의 마음이 느껴지세요? 그 바울의 마음을 가지고 롬8:35-39절까지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우리 모두는 위로가, 격려가 필요한 이들에게 복음의 안위자, 복음의 격려자가 되어야 합니다. 남편, 아내, 자녀, 성도들 간에 서로 복음으로 격려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1997년도 부산교도소 탈옥수 신창원

엄상익 변호사 자기가 쓴 책에 신창원이가 인용한 말을 적었는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나 같은 놈이 태어나지 않는 방법이 있다. 내가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넌 착한 놈이다 하고 머리 한번 만 쓰다듬어 주셨으면 내가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다. 5학년 때 선생님이 새끼야 돈 안 가져 왔는데 뭐 하러 학교와 빨리 꺼져 이렇게 소리쳤는데 그때부터 제 마음속에 악마가 생겼습니다어릴 때부터 한 아이의 인격형성에 칭찬이 격려가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는 것 아닙니다.

 

되는 교회, 되는 가정 서로 칭찬, 격려가 있습니다.

 

3. 로마교회 성도들이 다시 복음을 들어야 할 세 번째 이유는 열매 맺게 하기 위함입니다.

1: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여러분 행복하세요? 만약 행복하지 않다면 왠 줄 아세요? 다른 이유가 없어요. 열매를 맺지 못해서입니다. 농부 얼굴이 죽을상이에요. 왜 일까요? 뻔해요, 열매를 맺지 못해서 아닌가요?

 

마찬 가지로 우리 그리스도인이 행복하지 않은 것은 다른 이유가 없어요. 열매를 맺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괜히 죄 없는 남편, 아내, 자식들에게 성질부리지 마시오. 여러분 개인이나, 가정이나 교회가 행복하고 건강한 교회가 되려면 뭐 다른 것이 없어요. 열매 맺는 겁니다.

 

어떻게 열매 맺을 수 있을까요? 복음이 우리로 하여금 열매 맺게 합니다.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무슨 말입니까? 복음 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친밀함, 복음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붙어있어야 합니다. 열매는 내가 열심히 해서 맺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여기 성령의 열매는 소유격이 아니라 주격으로 성령이 맺으시는 열매입니다.

 

4. 로마교회 성도들이 다시 복음을 들어야 할 네 번째 이유는 복음의 능력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여러분은 복음의 능력을 경험했습니까? 경험하셨다면 어떤 복음의 능력을 경험했습니까? 우리는 복음의 능력하면 구원의 능력을 1순위로 꼽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구원의 능력도 교리인 경우가 많다는 사실입니다.

 

또 우리는 이 복음의 능력인 이 구원을 먼 미래 죽어서 천국 갈 때 만 작동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복음의 능력은 현제 이 시간에도 작동되는 실제 하는 능력이라는 겁니다.

 

여러분 오늘도 실제 작동하는 복음의 능력이 뭔 줄 아세요?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삶을 살게 합니다. 예수님이 주인 된 삶을 살게 하는 능력입니다. 사람은 다 자기가 주인 된 삶을 살기를 원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복음이 얼마나 위대한지 주인이 아닌 평생 종의 삶을 살게 합니다. 큰 자가 아닌 작은 자의 삶을 살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복음을 알고는 복음 외에는 부와 건강, 명예, 친구, 안전 등 을 배설물처럼 버렸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어떤 고난도 마다하지 않았고, 생명조차 귀한 것으로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여러분! 바울이 로마에서 순교를 한 64년경까지 로마에는 예수를 믿는 유대인이 2만 명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니고는 숫자가 없어요. 거대한 군중으로 역사가들이 말합니다.

이 때 네로 황제가 바울을 칼로 목을 쳐 죽이고, 베드로를 십자가에 거꾸로 메달아 죽이고, 수많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사자의 밥으로 죽임을 당하고, 십자가에 처형을 당하고, 짐승의 가죽으로 돌돌 말아 톱으로 켜죽이고, 십자가에 메달아 온 몸에 기름을 발라 화형을 시키는 로마시를 밝히는 이러한 핍박 속에서도 신앙을 지킨 것이 무슨 힘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복음의 능력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주전 1세기 로마에 있는 성도들이 복음을 다시 들어야 했듯이 오늘 우리 모두도 복음을 다시 들어야 합니다. 왜 입니까?

1. 첫 째는 너희를 견고하게 하게 위함입니다.

2. 두 번째 이유는 안위함을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3. 세 번째 이유는 열매 맺게 하기 위함입니다.

4. 네 번째 이유는 복음의 능력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1. 환난과 핍박 중에도 성도는 신앙 지켰네 이 신앙생각 할때에 기쁨이 충만 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죽도록 충성 하겠네

2. 옥중에 매인 성도나 양심은 자유 얻었네 우리도 고난 받으면 죽어도 영광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죽도록 충성 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