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벽 중건의 준비 작업
느 2:11-20
느헤미야를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습니다.
진단과 처방
1.하나님을 버렸다.
2.스스로 웅덩이를 팠다.
3.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다.
느헤미야의 기도의 핵심
1.느헤미야의 기도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2.하나님의 성품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3.기도하고 기다림
인식과 결단의 균형
1.처지를 인식하고 기도하는 영역입니다.
2.삶을 결단하는 영역, 이 두 영역이 서로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나를 유다 땅으로 보내소서
위원회 작성 결과
금식하면서 밤을 지새우면서, 통곡했습니다. 얼굴에 수심이 가득했습니다. 그 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섭리해서 아닥사스다왕의 특별한 은총을 입게 됩니다. 그래서 이 느헤미야가 특별한 배려를 받아서 예루살렘으로 오게 되지요.
오늘의 본문은 이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와서 무엇을 했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을 오늘 살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 느헤미야는 지금 무엇을 하러 왔습니까?
예루살렘의 성을 재건하기 위해서,
허물어전 하나님의 도성,
하나님의 영광과 그 빛이 빛나는 그 하나님의 도성이 지금 허물어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세상 사람들로부터 조롱과 멸시를 받는 이때에 이 성을 재건해서 다시 우리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이 사명을 갖고 이 느헤미야가 자기의 부귀 영광을 다 팽개치고 예루살렘에 왔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렇게 와서 느헤미야가 어떻게 행했는지를 한 번 보자는 것입니다.
(느2:11)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한 지 삼 일에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삼일동안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조용히 하나님 앞에 마음을 정리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보면서 하나님 앞에 삼일동안 조용히 기도를 했다,
중요한 말입니다.(느2:11)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거한 지 삼 일에
우리 믿는 성도들은 무슨 일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 앞에 나가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 내가 이일을 행하려고 합니다. 하나님 제가 계획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하나님 결재해주십시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우리의 계획서를 내밀고 하나님의 결재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결재 없이 내가 생각하니 아, 이것이 좋다해서 행하다가 실패한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결재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딱 결재를 해 주시면, 그 사업은 하나님께서 보장해 주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결재하면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세요. 하나님께서 보장을 해주십니다. 하나님의 결재 없이 우리가 급해서 덤벙되다가 실패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의 중건을 위해서 눈물로 금식하며 안타까워했는데 하루라도 빨리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겠습니까? 그런데 이 느헤미야는 그렇게 하지 않고 삼일동안 조용히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마음을 정리하면서 묵상하면서 계획을 세우고 그리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나연숙 집사님을 잘 아실 것입니다. 방송계의 느혜미야라는 닉네임이 있는데
작픔제의 - 먼저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기도, 창세기-계시록까지 1독, 작픔을 적는답니다.
급하다고 덤벙되어서는 안됩니다. 이 느헤미야 성벽재건에 얼마나 불탔습니까? 그 멀리서 이 예루살렘ㄲ지 허급지급 달려와서 하룻밤 쉬고 그 다음날부터 일을 착공해야 될 터인데, 삼일동안은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조용히 마음을 정리하면서 하나님 앞에 기도했다는 사실, 울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본받아야할 점입니다.
출1:(출1:11)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 괴롭게 하여 그들로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출1:12)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식하고 창성하니 애굽 사람이 이스라엘 자손을 인하여 근심하여 (출1: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
(창46:1) 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발행하여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 아비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니 (창46:2)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시고 불러 가라사대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창46:3)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창46:4)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정녕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하나님의 약속을 잡고 나아가니 번성할 수 없는 환경 속에서도 번성케 되리라는 것입니다.
(잠16: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말의 응답, 그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해야지 내마음에 경영했다고 해서 나가면 안 된다 그 말입니다. 응답 받고 시작해야지 하나님께서 보장해 주시는 것입니다.
(잠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우리 인간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했다고 해서 틀림없이 성공의 길이다 하고 덤벙되고 나아가다가는 100번 실패하고 마는 거예요, 한순간, 한순간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의 걸음에, 하나님의 인도에 우리의 걸음을 맞추어야 합니다. 우리의 걸음이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열심히 이하는 시간도 귀하지마는 고요히 하나님 앞에 거하는 시간도 소중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루를 시작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고요한 시간, 조용히 기도하는 시간, 하루를 시작하면서 보내자는 것입니다. 이 시간은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과 만난 시간입니다. 하나님 앞에 내 계획을 내어놓고 결재 받는 순간입니다. 잘못되었어, 이것을 고쳐, 아니야 이것은 이렇게 했으면 좋겠어, 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속에 계획한 것을 내어놓고 기도하면요 하나님 고쳐 주세요, 또 어떤 것은 하나님께서 막으세요, 막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아무리 애를 써도 하나님께서 막으면 안됩니다. 안 되는 가지 마세요, 가면 실패합니다. 이 시간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느헤미야는 삼일동안 이 시간을 가진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날마다 성경을 묵상하고 순간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이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기다리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새벽기도에 나오는 것, 사람을 만나기 전에 하나님을 만나고, 세상 뉴스 접하기 전에 하늘나라 뉴스를 들을 수 있어야 됩니다. 세상 방송에 사이클을 맞추기 전에 하늘나라의 사이클에 맟출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늘의 신령한 곡조를 듣고, 하나님의 위로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용기의 음성을 듣고,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새벽시간에 일어나서 무슨 소리부터 합니까? 아이쿠 죽겠네, 죽겠다고 시작하니 죽는 것예요. 우이구 이게 사는 거야 하고 기지개를 펴고 나가니 사는 것이 산ㄴ 것같지 않는가 아니 야구요, 여러분 우리는 무엇으로 하루를 시작합니까? 무슨 말로 하루를 시작합니까? 하루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과 먼저 만나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어제 ·밤에도 하나님께서 우리 장막 위에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어제 밤에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했습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몸이 싸늘하게 식어서 영안실로 내려갔습니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어제 밤에도 범죄하면서 살았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에 이렇게 은혜를 주셔서 평안하게 잠자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지구촌에 많은 사람들이 저녁밥먹지 못하고 잠자리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하나님, 우리에게 배불리 먹고 어제밤 잠 잘 자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하나님 앞에 기뻐하고, 하나님 앞에 찬양하고 사는 그 삶과, 일어나자 말자 아이쿠 죽겠네 이렇게 시작한 사람과 삶의 차원이, 수준이 같겠습니까?
오늘 이 느헤미야 얼마나 복된 사람입니까? 바쁜 일 앞에 놓고도 하나님 앞에 삼일동안 하나님을 먼저 만나고, 하나님과 교제하고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때 하나님께서 이 느혜미야을 통해 역사 하셨습니까?
(느2:12)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화하사 예루살렘을 위하여 행하게 하신 일을 그랬죠?
하나님 앞에 삼일동안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다구요, 마음을 감화하사, 느헤미야의 마음을 감화하사,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 하시느냐? 인간의 마음을은 감화하사, 기도하는 성도의 마음을 감화하사, 감화한다는 말 무슨 말입니까? 뜨겁게 일으킨다는 말입니다. 뜨겁게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177 성령이여 강림하사 나를 감화하시고 애통하며 회개할 맘 충만하게 합소서 예수여 비오니 나의 기도들의사 애통하며 회개할 맘 충만하게 합소서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감화하사, 뜨겁게 불러 일으켜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육체적인 힘보다 마음의 문이 열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실 때는 우리의 마음을 감화시켜서 일하심을 기억하십니까? 그래서 삼일동안 느헤미아가 하나님 앞에서 간절히 기도하고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느헤미야의 마음을 감화하사 예루살렘성의 일을 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교회의 일 내 마음 가지고, 내 결심가지고 안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감화해 주실 때에만 가능한 것입니다. 감동하실 때 가능해요. 하나님께서 한 번 우리 가슴속에 성령의 불로 감화시켜 놓으면 그건 잡을 수 가, 막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마음을 그렇게 감화시켜서 하나님의 성령으로 그렇게 감화된 사람이 오늘의 이 하나님의 역사를 이끌어가고, 하나님의 교회를 부흥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어떤 집사임-창세기 집사님 이것이 인간의 마음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감동되도록 가난한 심령, 청결한 심령으로 만들어야 그러한 마음을 감화시킴니다. 우리의 마음이 날마다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만 생각하는 사람, 그 마음이 감동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가난한 심령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도우심을 사모하는 것입니다. 종이 상전의 손을 바라보듯이, 여종이 주모의 손을 바라보듯이 내가 여호와의 손을 바라본다는 이런 다윗과 같은 하나님 앞에 가난한 심령, 간절한 마음을 가질 때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감화시켜 주시는 줄 믿습니다.
청결한 마음, 때묻지 않는 늘 회개해서 우리의 심령이 하나님 앞에서 어린 아이와 같이 여상 하게, 그런 심령을 가질 때 그 마음을 하나님께서 감동을 시키시는 것입니다. 느헤미야가 하나님 앞에 그런 마음을 가졌어요.
느헤미야는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감화하실 때 어떻게 하였습니까?
(느2:12)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화하사 예루살렘을 위하여 행하게 하신 일을 내가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두어 사람과 함께 나갈 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은혜를 받았을 때, 감화 받았을 때 말하지 않았어요 조심스럽게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지 않고, 가까이 있는 충성스러운 두어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것입니다. 믿는 성도는 항상 말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약1: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왜냐하면 (약1:20)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하나님의 의 즉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게 되는 거예요.
(잠17:27)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안존한 자는 명철하니라
다음으로 느헤미야는 밤을 이용하여 패허가된 예루살렘성을 돌아보고 답사를 합니다. 어떻게 되었는지, 어디가 무너졌는지, 어느 성문이 소화되었는지, 철저하게 답사를 합니다.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행도 하기 전에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답사를 마친 느헤미야는 이제는 모든 사실을 백성들에게 알립니다.
다같이
(느2:17) 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우리의 당한 곤경은 너희도 목도하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여 다시 수치를 받지 말자 하고 (느2:18) 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더니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이제 성전건축이 시작되는데 이제 느헤미야가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 다 일어나서 성전을 재건하고 다시는 우리가 수치를 당하지 말자 여러분 하나님의 이 성, 하나님의 교회가 무너지면 반드시 그 백성을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성이 무너지면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를 영광스럽게 하는 자 복을 받습니다. 수치를 당치 않습니다.
(시122: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교회를 영광스러게 한 자 복을 받음
그래서 이 느헤미야가 우리 빨리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여서 수치를 면하자, 오늘까지 내가 하나님의 인도를 이렇게 받아왔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역사하셨다. 그렇게 말씀을 전했더니 백성들이 함께 일어났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행동으로 시작한 후에는 확신을 가지고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쟁기를 잡으 자는 결코 돌아보아서는 안됩니다. 느헤미야으 확신있는 메시지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일어나서 이일에 협력을 했습니다. 선한 일, 모두 힘을 내어서 이 선한일을 하려하매, 선한일이 무엇입니까? 교회 받들고 교회 섬기는 것 하난미 앞에서 제일 선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스런 예루사렘을 갈고 닦고 씻고 손질하고 이것이 하나님 앞에 가장 선한 일인줄 믿습니다.
오늘밤 우리도 느헤미야와 같이 도해서 하나님이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그래서 느헤미야 같이 하나님의 선한역사에 참 귀하게 쓰임받는 금그릇들로 남은때를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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