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경외함을 잃어버리면 나타나는 열매
잠언9:10
잠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하나님이 주인 된 삶,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 있어서 필수 과목은 하나님을 경외함입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할 홉니와 비느하스가 그 삶을 살지 못함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것과 또 경외함을 살지 못하게 하는 요인이 무엇인가를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을 때 나타나는 열매가 무엇인가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여기게 됩니다.
창세기 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이렇게 명령하십니다.
창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그런데 그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 먹습니다.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왜? 사탄의 유혹 때문입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을 경외함을 잃어버려서입니다.
우리가 지난주일 살펴보았던 홉나와 비느하스의 문제도 근본적으로 하나니 경외함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하는 사울 왕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삼상13:5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모였는데 병거가 삼만이요 마병이 육천 명이요 백성은 해변의 모래 같이 많더라 그들이 올라와 벧아웬 동쪽 믹마스에 진 치매 13:6 이스라엘 사람들이 위급함을 보고 절박하여 굴과 수풀과 바위 틈과 은밀한 곳과 웅덩이에 숨으며 13:7 어떤 히브리 사람들은 요단을 건너 갓과 길르앗 땅으로 가되 사울은 아직 길갈에 있고 그를 따른 모든 백성은 떨더라 13:8 사울은 사무엘이 정한 기한대로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지라 13:9 사울이 이르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13:10 번제 드리기를 마치자 사무엘이 온지라 사울이 나가 맞으며 문안하매 13:11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행하신 것이 무엇이냐 하니 사울이 이르되 백성은 내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13:12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하지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하니라 13;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부득이하여” 이거 많이 듣기도 하고 많이 하기도 한 말 아닙니까? 지금 사울이 “부득이 하여”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변명하지만 사울 왕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한 것은 애당초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애당초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추구하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말씀, 말씀하지만 하나님 경외함이 없으면 그 말씀은 내 삶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말씀이 되어버리게 됩니다. 결과 홉니와 비느하스의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반면 하나님을 경외한 빌립을 보세요.
사도행전 7장은 스데반의 순교가 나옵니다. 그리고 8장 1절은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행8:1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행8: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8: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이 때 빌립은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들에게 전파합니다.
결과 행8: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8: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8: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행8:26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행8:26절에 보면 주의 사자가 한 참 사마리아 부흥을 주도하고 있던 빌립에게 나타나셔서 갑자기 남쪽으로 내려가라고 하셨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광야로 가라는 겁니다. 이해가 안 되는 말씀입니다. 이해가 안 되는 방향전환입니다. 사역적으로 볼 때도 비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사마리아의 부흥의 불길에 찬물을 끼얻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빌립은 어떻게 반응합니까?
행8: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8:28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여러분 빌립이 순종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 경외함입니다.
하나님 경이함이 없이는 순종이 절대 불가능할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반응합니까?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여긴다면 그 이유는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하나님 경외함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2.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을 때 나타나는 특징 두 번째는 내 뜻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면 하나님의 뜻에 대한 존중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 경외함을 잃어버리면 하나님의 뜻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내 뜻만을 추구하며 살게 됩니다.
예배를 드려도, 기도를 해도 초점은 내 뜻에 있습니다. 내 뜻을 이루기 위해 예배하고, 내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고, 내 뜻을 이루기 위해 헌신합니다.
요금 뭐가 중한 디? 하는 말 있죠?
하나님에 대한 경외함의 특징은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고 하나님의 뜻에 대한 존중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을 때 나타나는 특징 중에 하나는 하나님을 찾아도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찾아도 하나님의 뜻이 점점 그 삶 가운데 희미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울 왕은 나중에 무당을 찾아 간 겁니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경외함이 없으면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세밀하고도 선명하게 알지 못하는 되는데 이것은 대단히 위태로운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 보다 더 위태로운 것은 하나님의 뜻의 풍성함이 줄어든다는 것이 훨씬 더 위태롭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지금 내가 어떤 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고 가정합시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이 문제가 풀리는가? 빚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그 빚이 다 청산되는가? 그런 응답을 받는 분은 드물겠지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묵상을 하고 기도를 할 때마다 나를 사랑하시고, 위로 하시고, 격려하시는 그런 은혜가 점점 풍성하게 되는지 아니면 줄어드는지 이게 대단히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나는 이런 일을 했다, 그런 게 아닙니다. 어떤 일이 이루어진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통치 가운데, 하나님의 다스림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 일이 되고 그래서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겠습니까? 어떤 일을 이루어 감에 있어서 처음부터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통치를 받고 방해물을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해결하고 이러면서 어떤 결과물을 냈을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모두가 경험하고 그 일을 통하여 더욱더 성장하고 이렇게 되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우리가 일하고 우리가 자부심을 느끼는 일은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일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을 잃어버리면 하나님의 뜻이 없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경외함은 하나님의 뜻에 대한 존중이기 때문에 경외함을 잃어버린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뜻이 오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어떤 뜻이 아니라, 삶의 일반적인 풍성한 뜻이 은혜가 사라집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생명이 풍성하십니까? 하나님의 뜻이 풍성해 지십니까? 아니면 건조하십니까?
하나님을 경외함을 방해하는 요소, 환경만 바라보면서, 자기 이익만을 탐하고, 사람을 의식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여러분, 인간은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의 뜻에 더 헌신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경외함을 토대해서 사람의 뜻을 살피려 하기 때문에 만만치 않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 경외함을 잃어버리게 되면 가장 심각한 문제는 우리가 찾아도 하나님의 뜻을 잘 못 찾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잘 만나 주시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어려움이 와서 급할 때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할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당황스럽고 급한데 하나님의 뜻을 못 찾는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 안 해 주셔서 답답한 상황이다 이런 개념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 동안 경외함을 잃어버린 삶의 내용이 그 사람의 삶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항상 도전이 있고 어려움이 있지만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리고 하나님을 추구하고 나가면 어떻게 어려움을 이겼는지는 모르지만 지나가 있거든요, 항상 어려움이 지나갈 때는 정확한 하나님의 뜻이 임해가지고 명확한 승리가 있어서 결과가 딱 나오는 이런 경우는 드물거든요. 우리에게 남는 것은 그 어려움에서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돌진하며 하나님 뜻을 추구하고 나갔다는 것, 이런 자는 또 어려움이 와도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는 것 외에는 할 것이 없다는 것을 알죠. 그럴 때 마다 뭔가 넘어가 있는 거죠. 상황이 지나가 있는 겁니다. 죽을 것 같지만 죽지 않아요, 실패와 성공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죽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책임지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경외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으면 그 문제를 넘지 못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문제를 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뜻이 막 부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그 문제는 작아지고 경외함이 커져가지고 그 문제를 넘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이는 그 문제를 못 이깁니다. 내 마음이 못 이깁니다. 마음이 무너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추구할 때 내 마음이 하나님께 붙어 있기 때문에 그 문제가 날 넘어지게 하지 못해서 살아남는 것이거든요.
너무 자기 고집이 센 것, 내 뜻이 너무 강한 것 이런 것은 하나님 경외함을 방해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3.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을 때 나타나는 특징 세 번째는 사람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 경외함이 없을 때 사람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의식하기 보다는 사람을 의식하게 됩니다.
여러분 보세요. 사울 왕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골리앗 앞에서 심히 두려워하였습니다.
삼상17:11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삼상17:24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그런데 다윗은 골리앗 앞에서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삼상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17: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17: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보세요. 이게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다윗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니 골리앗이 무섭지 않은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두려우세요? 아니면 사람을 두려워합니까?
하나님을 경외함에 있어 황금률이 있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하나님이 두렵지 않고, 하나님 두려워하면 사람이 두렵지 않습니다.
요즘 소위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는 아이들 학교에서 신앙생활 안하는 척하며 생활하잖아요? 왜? 사람 두렵기 때문입니다.
요즘 사회에서 사람이 두렵기 때문에 예수 안 믿는 척 하며 살지 않습니까? 학교에서나 직장에서 밥 먹을 때 기도하지 않고 먹잖아요? 왜? 사람 두렵기 때문입니다.
동창회 모임에서 전혀 예수 믿는 표시 안 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 사람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 사람을 두려워 한다는 말은 꼭 사람만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사람뿐 아니라 환경을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사울 왕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환경을 두려워했습니다.
삼상13:11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행하신 것이 무엇이냐 하니 사울이 이르되 백성은 내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보세요. 사울 왕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니 환경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내일에 대한 염려와 극정과 불안과 초초함 이러한 것들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이러한 것에 사로잡혀 있는 원인 중 하나가 하나님 경외함이 없을 때 나타나는 열매들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혹시 돈은 아닙니까? 사람들의 평가를 하나님보다 더 두려워하지 않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그 이유는 하나님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4.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을 때 나타나는 특징 네 번째는 예배가 타락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경외함이 없으면 예배를 멸시하게 됩니다.
지난주일 살펴보았듯이 홉니와 비느하스가 하나님께 드린 제사를 멸시했습니다.
삼상2:17 이 소년들의 죄가 여호와 앞에 심히 큼은 그들이 여호와의 제사를 멸시함이었더라
그러자 하나님은 그들의 행동아 하나님을 멸시하는 행위로 이해하셨습니다.
삼상2: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원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말1: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1: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1: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1:9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1: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1: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1:12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식탁은 더러워졌고 그 위에 있는 과일 곧 먹을 것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1: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봉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1:14 짐승 떼 가운데에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속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말1: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말라기 시대 제사장들은 저는 짐승, 눈 먼 짐승, 병든 짐승, 훔친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들의 예배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을 10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1: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여러분 말라기 시대 제사장들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그들이 드린 제물의 종류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겉으로 나타난 열매에 불과 했습니다. 그들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그들 속에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5.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을 때 하나님의 심판이 있습니다.
홉니와 비느하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
레10: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10: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10:3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 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여러분의 신앙을 점검해 보십시오.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 경외함이 없는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열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여기게 됩니다.
2.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을 때 나타나는 특징 두 번째는 내 뜻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3.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을 때 나타나는 특징 세 번째는 사람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4.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을 때 나타나는 특징 네 번째는 예배가 타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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