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22 오이코스 모임지
Ice Break : 로마서8:19-20절을 암송하시고 묵상을 통해 깨달은 것을 나눠보세요.
22.의롭다 함을 받은 자가 누려야할 축복(기도) / 롬5:1-2
우리는 로마서 1-4장에서 인간의 타락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고,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자 되었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5장 1절 서두에서 “그러므로” 즉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면” 그 결과 우리가 누리는 삶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이 무엇인가?
1. 먼저는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것이라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분 과거에는 우리는 모두 다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었습니다. 하나님과 원수였습니다. 결과 우리에는 참 평안이 없었습니다. 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평안은 다 가짜 평안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원수 되었던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화목케 하셨습니다. 이것을 사도바울은 엡2장에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엡2:12, 19, 13-18)
그런데 문제는 당연히 평안을 누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삶을 살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죄책과, 인간의 불완전성서에서 오는 고통과, 율법주의로 인한 불안이 평안을 짓밟아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모든 것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의롭다함을 받은 자의 축복 속에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릴 수 있는 비결, 그 비결이 뭐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것이 비결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말이 무슨 말인가 하면 내가 하나님과 화평을 누길 수 있는 단 하나의 이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분 한 분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놓치지 않아야합니다.
2. 구원 받은 자로서의 누리는 삶 날마다 하나님 은혜의 보좌로 들어가는 삶입니다. 다시 말해서 기도의 삶입니다.
롬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두 가지의 단어가 있습니다. 하나는 ‘서 있다’는 단어이고 또 하나는 ‘들어감’입니다. 우리가 전능자이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그 하나님 앞에 선다는 사실이 얼마나 두려운 일일까요?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 암에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자는 담대히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게 되었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특권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하나님 보좌 앞에 잘 나아가고 있습니까? 이렇게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자가가,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가는 가장 대표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 뭐냐? 바로 기도입니다.
3. 여러분은 기도의 자리에 잘 나가고 있습니까? 만약 잘 나가지 못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크게 두 가지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1) 나라는 존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할 염치가 없다는 생각 때문이다.
눅18장에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즉 기도하는 두 부류의 사람이 등장합니다. 한 부류의 사람은 바리새인이요, 또 한 부류의 사람은 세리입니다. (눅18:11-14)
우리가 하나님 은혜의 보좌 앞에 나갈 수 있는 길은 오직 한 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하는 길 뿐입니다.
벧전3: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2) 기도의 자리에 잘 나가지 못하는 두 번째 이유는 그동안 기도를 했는데도 별 신통치 않았기 때문에 기도하지 않는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나갈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 크게 2가지를 주시는데 하나는 “모든 것”이고 다른 하나는 “좋은 것‘을 주십니다.
롬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모든 것을 주신데요.
마7: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좋은 것을 주십니다.
왜 그런가하면 요셉을 보세요. 요셉이 보디발 장군 집에 가정 총무로 있을 때 보디발의 아내가 자꾸 요셉을 유혹합니다. 이 때 요셉이 한말이 뭡니까?
창39: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여러분 이게 잘한 것입니까? 잘못한 것입니까? 잘한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한 결과가 무엇입니까? 창39:20 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여러분 지금 요셉은 억울하게 왕의 죄수들을 가두는 옥에 억울하게 갇혔습니다. 그 죄명이 뭔 줄 아세요? 강간미수범, 그러면 이게 떡입니까? 돌입니까?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 보좌 앞에 나아가 기도하는 것이라면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니 그 약속을 믿고 기도했다면 내가 기도하고 나타난 결과는 좋은 것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아멘,
따라서 구하지 않아서 일어나지 않는 것은 내 탓입니다. 구하지 않아서 뱀을 얻었거니 돌을 얻은 것은 내 탓입니다. 구하지 않아서 손해 보는 것도 내 탓입니다. 그래서 약4:2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여러분의 삶을 돌이켜보십시오. 기도하지 않았다면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손해 보는 사람입니다. 기도의 자리로 나가야 합니다. 기도를 했는데도 결과가 내 마음에 들지 않게나왔다 할지라도 그것은 좋은 것이요 하나님이 주신 떡입니다. 감사할 일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어떤 은혜를 주실 것인가 두고 볼일입니다. 하나님이 책임질 일입니다. 아멘입니까?
4. 여기서 한 가지 더 롬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여기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가 뭐냐?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란”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받은 자에게 주시는 신분이 영원토록 변함이 없도록 보장을 해주시는 은혜입니다.
엡3: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당당함의 기도의 예 (눅18:1-8, 왕상18:36-38)
이런 관점에서 기도가 뭐냐?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기도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당당하게 담대하게,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
러분 모든 것 주겠다, 좋은 것 주겠다, 언제든지 와서 기도하도록 내가 너의 신분을 보장해 주겠다고 했는데도 기도하지 않는다. 이거 무슨 배짱 입니까? 이제 그 배짱 그만 부리시고 다시 기도의 자리로 나가는 결단의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롬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들어감을 얻은 기도의 특권 우리가 서 있는 이 신분 때문에 당당하게 담대하게 우리가 기도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이요 기쁨이요 행복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마음에 깊이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배운 내용 중 어떤 부분이나 성구가 가장 뜻있게 와 닿았습니까?
*오늘 학습에 대한 반응으로 하나님은 당신이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
'성경을 통한 삶공부 > 오이코스모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24.환난 중에 즐거워하나니 / 롬5:1-11 (0) | 2017.06.11 |
---|---|
17-23.의롭다 함을 받은 자가 누려야할 축복(기쁨) / 롬5:1-2 (0) | 2017.06.07 |
17-21.의롭다하심을 받은 자가 누려야할 축복(화평) / 롬5:1-11 (0) | 2017.05.21 |
17-20.구원받는 참 믿음이란? / 롬4:17-25 (0) | 2017.05.14 |
17-19.이신칭의(以信偁義) / 롬4:1-17 (0) | 2017.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