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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한 삶공부 /오이코스모임

17-04.사도로 부르심과 택정함 / 롬1:1-7

by 오용주목사 2017. 1. 22.

17-4과 오이코스 모임지

Ice Break : 각 가정별로 가훈을 선수들이 원을 그려 파이팅을 외치듯 외쳐보세요.

 

04.사도로 부르심과 택정함 / 1:1-7

우리가 알다시피 바울은 그가 사역하는 내내 많은 유대인들이나 이방인들에게 바울의 사도권에 대해 많은 공격을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사도로 부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있어야 하는데, 바울은 이 세 가지 자격요건 중 하나도 해당사항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가 기록한 13권의 서신서 가운데 무려 9권에서 가장 먼저 자기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부름 받은 사도다라고 자기의 사도됨을 밝히고 있습니다.

 

1. 그럼 도대체 사도가 무엇이며, 그 사도라는게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편지 맨 첫줄에 자기가 사도임을 그렇게 밝히고 있느냐는 겁니다.

1) 복음을 헛된 것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고전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2) 또한 바울이 자기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전권을 부여받은 주님의 전권대사라는 말로서 자기를 소개하고 있는 것은 사명에 관하여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주님께서 다메섹 도상에서 자기에게 주신 이 사명을 늘 인식을 했습니다.

13:47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딤후4: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1: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질문1) 바울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부름 받은 사도라고 소개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부름 받은 누구라고 소개할 수 있는가?

 

2. 두 번째 살펴 볼 것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택정함을 입었다는 것입니다.

1) 바울이 사도가 된 것은 자신의 의지에 의하여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의지에 의하여 된 것이라는 겁니다. 마찬 가지로 우리가 구원 받고 복음 전하는 성도가 된 것 이것이 어떻게 가능합니까? 1: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주도권으로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가 성도가 된 것 아닙니까? 거기서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는 겁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주도권인 겁니다. 사실 여러분 우리가 이것을 자각하는 데서부터 의미 있는 인생이 시작이 되는 겁니다.

 

2) 부르심과 택정함은 우연히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획에 의한 것이라는 겁니다.

1:15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이전 어머니 배속에 있을 때부터 택정하셨는데 근데 바울이 이것을

자각한 것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이것을 자각한 겁니다. 1: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보세요,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는데 그런데 이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니 예레미야가 이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 앞에 뭐라고 반응합니까? 1: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3) 하나님의 의지와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부르시고 택정하였다면 그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37:32 “이는 남은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 산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바울이 이 법칙을 깨닫고 나니까 고전15:10절에 이 확신을 보십시오. 고전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하나님의 은혜라는 겁니다.

 

질문2) 질문 1에서 답의 근거는 무엇인가?

질문3)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인식할 때 당신은 어떤 마음인가?

 

3. 하나님에 의해 부르심과 택정함의 비밀을 자각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정함을 자각한 바울이 얻게 된 유익을 3가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세월을 아끼는 삶을 살았습니다.

딤후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 구별된 삶을 살았습니다.

1: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3) 자기의 약함을 통하여 성도됨을 나타내는 삶을 살았습니다.

여러분 앞에서도 살펴보았듯이 많은 사람들이 바울의 사도권에 시비를 걸 때 바울은 사도됨을 자기의 약함을 통하여 나타내고 있습니다.

고후12: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왜 이것이 어떻게 사도됨의 증거냐?

고후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왜?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고후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

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이 약함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뭐라고 한 줄 아세요?

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4: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무슨 말입니까? 어떤 환경 속에서도 자족할 줄 아는 것,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라는 겁니다.

질문4) 여러분들은 각자 성도됨을 무엇으로 나타내고 있습니까?

질문5) 말씀을 통하여 성령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신 것과 삶을 조정해야 할 부분이나 조 정한 부분이 있다면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