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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설교/절기설교

03.말세를 사는 성도의 삶 (살전 5:16-18) (2016년 추수감사절)

by 오용주목사 2016. 12. 6.

(추수감사절)                                                     03.말세를 사는 성도의 삶

살전5:16-18

 

 

살전5:16 항상 기뻐하라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오늘은 우리가 매일, 매순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하지만 특별히 온 교회가 날을 정하여 한 해의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추수감사절입니다.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 가운데 상실한 말이 있다면 감사라는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느 대학의 교수님께서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니며 취직을 시켜주면 감사하다고 찾아와 인사한 학생은 10명중 1명 정도라는 애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오늘의 시대는 감사가 실종된 시대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디모데후서 31-2절이 떠올랐습니다.

 

딤후3: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 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그런데 성경을 좀 더 자세히 보면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라고 종말의 성격을 고통 하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는데 여러분, 지금 이 시대가 얼마나 살기에 좋은 시대입니까? 그런데 왜 말세를 고통의 때라고 하는가? 그것은 이때는 자기 이익이 인간관계의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그것이 고통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관계가 자기 유익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자기에게 유익이 된다면 적과의 동침도 불사하는 시대가 오늘 아닙니까? 반대로 또 자기에게 손해가 된다면 친구는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부모도 형제도 아내도 자식도 버리는 것이 오늘 이 시대 아닙니까?

 

제가 가끔 TV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를 보는데, 자연인으로 산속에 들어와 혼자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딱 2종류입니다. 한 종류는 질병으로 시한부 생명을 선고 받고 마지막 방법으로 산으로 들어간 자들과 또 한 종류는 인간관계속에서 배신을 당하고 사람에게 실망하고 낙심해서 더 이상 사람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지 않기 위해 산으로 들어온 자들입니다. 보세요, 이것이 말세가 주는 고통이 그만큼 크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만의 이익을 위해 상대방을 속이고 상대방을 짓밟고 감사치 않는 것이 말세의 특징이라면 믿는 우리들 조차이 이 말세의 영향을 받아서 점점 마음은 굳어지고 경직되고 감사는 잘 나오지 않고 그 감사의 자리에 불평이 나오고 원망이 나오고 이런 모습들을 우리 자신들에게서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는 것이 오늘 현실 아닙니까?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저는 오늘 살전5:16-18절의 말씀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워낙 유명한 말씀이라서 믿지 않는 사람들도 이 구절 다 아시지 않습니까? 워낙 유명해서 우리 모두가 다 알고 있지만 사실 이 말씀이 어떤 맥락에서 나왔는지 이 말씀은 어떤 때 적용을 해야 되는지 배경은 잘 모르시더라고요.

 

여러분 이 말씀이 어떻게 해서 나오게 되었는가 보니까, 이 말씀을 배경으로 하는 데살로니가 전서 5장 처음 말씀이 이렇게 시작합니다 5: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5: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5: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그러면서 6절에서 이렇게 대란을 제시합니다.

살전5: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그러니까 데살로니가전서 5장 말씀은 이 마지막 때에 잠들어 있는 사람들을 향하여 이 마지막 때에 깨어 정신 차리기를 권면하고 또 그것을 명하는 말씀이 데살로니가 5장 말씀인데요.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깨어 정신을 차리는 것입니까? 바로 이 부분에 대한 대답이 10절에 나옵니다.

 

살전5: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여러분 말세에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가 잠들지 않고 깨어있는 삶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십자가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로 나를 구원해 주셨고 자격 없는 내가 어떤 은혜를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지를 기억하고 내 남은 생애는 나 홀로 내 멋대로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내 주인 되시는 주님과 더불어 동행하는 주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 이것이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서 말하는 깨어있는 삶입니다.

 

그러면서 11절부터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쭉 열거하고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오늘 본문 16-18절 말씀이라는 겁니다.

 

살전5:16 항상 기뻐하라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 말씀의 배경을 아시겠죠? 오늘 이 시대가 말세 아닙니까? 어두운 시대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 말씀을 소중히 붙잡아야 되는데요. 그러고 보면 이 말세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앞길에는 두 갈래 길이 놓여 있는 것 같습니다.

 

한 쪽은 어떤 길일까요? 딤후3: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러 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걸어가는 그 길이 있고요.

 

그런가 하면 또 한 갈래의 길이 있다고 한다면 그 길은 어떤 길일까요? 마음을 담아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지침 항상 기뻐하라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5:18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힘쓰고 은혜를 구하는 사람들의 길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말세를 사는 성도들의 삶이 어떠해야 할까요?

 

1.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6절에 항상 기뻐하라 라는 말씀이 나오는데요. 여기 항상이란 단어는 헬라어로 판토테인데 영어로는 ‘all’ 이란 뜻입니다. 그러니까 여기나오는 항상 기뻐하라라는 말씀을 그대로 직역하면 모든 상황에서 기뻐해라’ ‘어떤 상황에서든지 기뻐해라이런 뜻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모든 상황에서 기뻐해라’ ‘어떤 상황에서든지 기뻐해라이것이 가능합니까? 불가능합니까? 가능하니까 성경에 기록해 놨지, 불가능한 것을 하라 라고 할리는 만무하잖습니까? 그럼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

 

서울신대 권혁성 교수님 칼럼을 보면 살전5:16-18절을 이렇게 설명한 것을 보았습니다.

여기 기뻐하라는 헬라어로 카이로라는 단어인데 이 단어에 대한 히브리어 싸마흐인데 이 싸마흐라는 단어는 어원적으로 자긍심, 당당함 이런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 나오는 항상 기뻐하라 할 때 이 기쁨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영적인 신분의식, 이게 있을 때 나오는 감정, 이게 기쁨이라는 겁니다.

 

우리가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는가 하면 지금 사업에 실패해도, 건강을 다쳐도, 가정에 어려움이 있어도 그런 상황 속에서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의 영적 긍지가 있다. 이럴 때 나오는 것이 기쁨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 우리는 구원의 기쁨이라 말합니다.

 

오늘 그리스도인들의 심각한 문제가 뭔 줄 아십니까? 바로 구원의 기쁨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문제가 해결되었다, 승진했다,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다, 자녀가 수능을 잘 보았다, 뭐 이런 것들로 기쁨은 있는데 가장 중요한 구원의 기쁨이 없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기뻐하는 그 기쁨의 무엇으로 인한 기쁨인지 살펴보십시오. 그것이 본질적구원의 기쁨인지 겉으로 나타나는 현상적 기쁨인지를 반드시 점검하셔야합니다.

 

여러분 소중한 것일수록 가짜가 더 득세한다는 것 아시죠? 그래서 이 기쁨에도 가짜가 있습니다. 이 가짜 기쁨을 세상적 쾌락이라 부릅니다. 이 세상적 쾌락의 극치를 살았던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로 솔로몬입니다. 그런데 그 결론이 어떻게 됩니까?

2:11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여러분 여기서 솔로몬이 수고한 그 모든 것이 헛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뭔 줄 아세요?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이것은 세상 쾌락으로 통용되는 사이비 기쁨입니다.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기쁨과 관련해서 우리 앞에 두 갈래 선택길이 놓여 있는데 하나는 성령님이 주시는 진품 기쁨, 다른 하나는 사이비 세상적 쾌락이 있다는 겁니다. 그럼 진짜 기쁨은 무엇입니까? 구원의 기쁨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과거에는 구원의 기쁨이 넘쳤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 기쁨도 점점 식어가더라, 맞는 말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국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식게 됩니다. 그래서 하는 것이 뭡니까? 식으면 다시 끓이는 겁니다. 그래서 기뻐하다 이 말은 영어로 rejoice(리조이스)인데 RE() 다시라는 뜻으로 다시 기뻐하다, 기쁨이란 단어 안에 이처럼 반복이 들어있는 것처럼 우리가 이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진정한 기쁨의 의미를 누리기 위해서는 반복해서 복음의 메시지를 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24시간 십자가를 깊이 묵상하셔야 합니다. 십자가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에서 떠나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시편 51편 다윗의 기도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 오 주님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X2)

 나를 주님 앞에서 멀리 하지마시고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옵소서

그 구원의 기쁨 다시 회복시키시고 변치 않는 맘 내 안에 주소서 

 

 2. 쉬지 말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여기 기도하라는 헬라어로 프로슈코마이인데 이 단어에 대한 히브리어가 히트팔렐이란 단어인데 이는 중재하다’ ‘소통시키다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할 때 이 기도는 하나님과 소통을 말한다는 겁니다.

 

우리는 기도를 뭔가를 얻을 때, 구할 때 하는 것이 기도다, 이렇게 생각하지만 기도는 하나님과 소통이라는 겁니다.

여러분, 국가나, 기업이나, 가정이나 심지어 교회나 문제의 시발점은 소통의 부재에 있는 것 아세요? 불통

여러분 기도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소통이 끊어지면 변질하고 타락하는 것 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럼 소통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알고 그것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 것이 중보기도입니다. 또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 그 일에 동참하는 것이 바로 동역자의 삶인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늘 하나님과 소통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중보기도자로, 하나님의 신실한 동역자로 세워지길 축복합니다.

 

3. 범사에 감사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헬라어로 유카리스테오라는 단어인데 이것에 대한 히브리어가 토다인데 이 토다는 감사의 대상에 대한 인정 다시 말해 감사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을 인정해 드릴 때 나오는 태도가 감사라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에서 범사항상이란 단어와 같은 뜻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상황에서든지 기쁨과 감사를 잃어서는 안 된다. 그런 말씀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항상 기뻐하는 삶, 범사에 감사하는 삶이 어떻게 가능 할까요?

18절에 범사에 감사하라여기 감사하라는 말은 헬라어로 유카리스테오라는 단어인데 이건 합성어인데 좋다라는 뜻을 가진 은혜라는 뜻을 가진 카리스의 합성어입니다.

그러니까 오늘 본문에 나오는 범사에 감사하라라는 이 감사는 어떤 감사냐? 월급이 올라서 감사하고, 좋은 집 사가지고 감사하고 이건 이 감사가 아닙니다. 여기 나오는 유카리스테오라는 감사는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다 선하다, 하나님이 하신 모든 일은 다 좋은 일이다. 하나님이 하신 모든 일은 다 합당하다, 이것을 인정하고, 이걸 고백하는 차원에서의 감사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불렀던 찬양 2절에 답하신 기도 감사 거절하신 것 감사여러분, 응답하신 것 감사하는 것은 믿음 없는 세상 사람들도 다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그 다음 가사 거절하신 것을 감사하기 위해서는 유카리스테오하나님이 하신 일은 다 좋은 것이다. 그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없이는 할 수 없는 고백 아닙니까?


길가에 장미꽃 감사 장미꽃 가시 감사길가에 장미꽃은 누구나가 다 감사하는 겁니다. 그러나 날 찌르는 그 가시조차도 이건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기 때문에 이건 내게 유익한 것이다. 장미 꽃 가시조차도 감사할 수 있는 그 마음은 어디서 나오느냐? ‘유카리스테오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것, 하나님이 만드신 것은 다 좋은 것이다. 여러분이게 이런 감사가 있습니까? 여러분이게 이런 힘이 있습니까?

 

8:10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여러분 오늘 내 인생에 가시로 찔러대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기 때문이 하나님이 내 인생에 이런 가시를 주셨다면 어딘가에 장미꽃을 피우고 계실 것이다. 이걸 볼 수 있는 눈 이것이 영적인 실력입니다.

2: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서 행하는 증거가 7절에 나옵니다. 2: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믿음에 굳게 서는 건 감사함이 넘치게 하는 는 것입니다.

 

1) 감사는 훈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본능에 맡겨 놓으면 안 됩니다. 이런 차원으로 오늘 본문을 다시 한 번 보십시오, 살전5:16 항상 기뻐하라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5:18 범사에 감사하라 지금 문장 구조가 다 명령형입니다. 권유가 아닙니다. 항상 기뻐하라, 항상이 뭐라고요, 너에게 어떤 상황이 닥치든지 어떤 상황이 주어지던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항상 기뻐해라 명령형입니다. 여러분 이 땅은 누리고 즐기는 곳이 아닙니다. 훈련받는 훈련소입니다. 기쁨의 훈련, 기도훈련, 감사훈련

 

) 여 집사님, 남편술고래, 과부되지 않아서 감사

 

섭섭한 일을 당할 때 내 본능에 맡기면 안 됩니다. 싸워야 됩니다. 왜 감사란 것은 훈련을 통해서 얻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 내 속에 있는 감사는 입술로 표현해야 그게 완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17: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7: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7: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7: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한명의 나병환자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그 도구가 감사, 감사입니다.

 

) 몽실이, 감사 기븜의 표현 내가 하나님 앞에서 너와 같았으면 좋겠다

여러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감사는 머리속에서만 작동되는 감사를 말하지 않습니다. 머릿속에서 작동되는 감사를 내 입술로, 내 몸으로 표현하는데 까지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감사입니다. 그런 감사가 아니라

 

여러분 저는 오늘 결론을 이렇게 맺기를 원합니다.

 

바울이 얼마나 많은 사랑의 표현을 감사의 표현을 하나님께 드립니까?

고전15: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5: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감사를 표현하는 바울의 모습을 보면서 아, 이 강아지나 내게 보여준 이 기쁨의 표현을 하나님이 이런 마음으로 바울의 감사를 받으셨겠구나

제가 오늘 감사의 찬양, 감사의 편지, 간증을 하자는 것도 이런 차원에서 하자는 것입니다.

 

살전5:16 항상 기뻐하라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혹 우리 가운데 기쁨을 잃어버리고, 기도를 잃어버리고, 감사를 일어버린 모습이 우리의 모습은 아닙니까? 하나님 앞에 회개가 회복되길 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이 말세에 하라고 명하신 항상 기뻐하라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5:18 범사에 감사하라 주님의 명령을 명령으로 받을 때 그것이 내 행복인 것을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작은 예물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주님 앞에 드린 손길을 축복합니다. 많이 드리고 싶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드리지 못한 성도님들 주님 말씀해 주시기 원합니다. 니 마음 내가 다 안다. 이미 다 받았다, 드려진 이 물질이 참 아름답게 쓰여 지도록 인도해 주시길 원하옵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양 : 날 구원하신 주 감사,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