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목적(2)
창1:26~31
한때 TV에서 우리나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한 적이 있는데 외국인들을 상대로 우리나라 전통물건을 보여주고 용도가 무엇인가를 맞추는 겁니다.
예를 들어 요강을 보여주며 어디에 사용하는가? 대답 - 담아먹는 그릇
무슨 말입니까? 그 만든 목적을 모르면 만든 목적과는 전혀 상관없는 곳에 사용되더라는 겁니다.
신앙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 이 말씀 앞에 아! 그랬구나가 아니라 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는가? 그 목적, 의도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그 목적에 사용되게 됩니다. 그럼 왜?
1. 하나님과 교제를 위하여
친밀함을 위해 중요한 자세 - 경외함
경외함이란? 하나님의 존재가 너무 크고 존경스러워 감당 할 수 없을 때 생겨나는 감정이 경외입니다.
친밀함을 위해서 왜 경외함이 중요한가?
시25:14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친밀하심이 히) 쏘드 - 비밀회답
이 본문은 친밀함의 주도권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경외함으로 하나님께 나가야 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용납하심으로 친밀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허용하시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경외함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1단계,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 (고의적으로 거부하는 경우)
출15: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 한마디로 나를 인정해 다오. 가만히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치료하고 싶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정하는 것 같습니다.
2단계 하나님의 영향력 안에 있는 것 (탕자 아버지의 영향력 안에 있지 않았음)
말씀을 왜 읽어라 한 줄 아세요? 영향력 때문에 그렇습니다.
말씀을 자꾸 가까이 해야 말씀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술의 영향력 안에 있는 자의 예 - 신평로교회 한 자매 남편 배 선장, 술로 위천공이 생겨 피가 멈추지 않아 죽을 고비, 겨우 살았는데 결국 술로 죽음
3단계, 하나님께서 주신 진정한 기쁨을 회복하고 누리는 것(말4:2)
말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너희가 나가서 - 이 말은 무엇을 전제 합니까? 그동안 갇혀있었다는 말입니다.
악한 사탄의 영향력에 갇혀있었고, 내 생각에 갇혀있었고, 좌절과 절망에 갇혀있던 우리가 치료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나가서 송아지처럼 기뻐 뛴다는 겁니다.
저는 이 장면을 생각하면 사도행전 3장에 예루살렘 성전 미문에서 평생을 장애로 구걸하는 이 장애인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것을 보고 구걸하는데 베드로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니 그 결과가 어떻습니까?
행3: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3: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여러분 이것이 제대로 된 신앙생활입니다. 신앙생활을 한다면서도 여전히 갇혀있는 삶이 우리 모습 아닙니까? 그러나 이제는 그리스도롤 말미 암에 묶였든 것들이 풀려지고 걷기도 하고 뛰고도 하는 모습이 제대로 된 신앙생활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회복시키시기 위해 그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함을 부어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회복에 대해 예언하시면서 예레미야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렘32:34 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말하는 바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바벨론 왕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성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32:35 보라 내가 노여움과 분함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들여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여 안전히 살게 할 것이라 32:36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32:37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길을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32:38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32:39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겔11: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겔36:26-27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36: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이 약속이 우리에게 소망을 줍니다. 이 약속을 붙잡고, 숨겨진 보화를 찾는 것처럼 주님을 찾읍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경외함을 부어주시고, 우리를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가운데로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개인과 교회를 회복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세워주실 것입니다.
2.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한 의도 두 번째 하나님의 영광하기 위하여
여기 하나님을 영광 한다는 말은 다시 나타냄, 반사함의 뜻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우리의 형상(image)
히브리어: 그림자, 환영, 환상의 개념을 담고 있는 ‘쩔렘’이다.
피조물들이 아담을 바라보았을 때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있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우리의 모양: our likeness(라이크네스)
히브리어 데무트 는 “비교하다” 라는 의미를 가진 어근 다마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즉 아담은 하나님과 매우 흡사한 존재였던 것이다.
왜 하나님께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만드셨을까요?
하나님을 닮은 인간을 만드셔서 뭐하자는 걸까요? 여러분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세요? 그 해답이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가운데 있습니다.
그 하나님이 창1: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셨음
이 말은 우리의 형상 나타내고 우리의 모양 나타내기 위하여 만들었다 그 말입니다. 즉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만들어야만 하나님을 정확히 다시 나타내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되어야 합니다.
예수님 - 하나님의 형상
고후4;4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오,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따라서 예수님의 이 땅의 삶은 한마디로 하나님을 영광하는 삶, 예수님의 삶을 쭉 따라가 보면 누가 보이는가? 하나님이 보임
요14:9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다 .
예) 일본의 한 목사님, 천왕 - 하나님이 살아있습니까? 하나님을 보여 주시오.
이 삶이 어떻게 가능? 갈 2;20
십자가의 복음의 삶 - 내가 죽고 그리스도로 사는 삶
내가 죽고 - 옛사람이 죽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동의해야 합니다.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예수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을 때 우리 옛사람도 죽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동의하는 것입니다. (연합의 원리)
예) 구원이 언제 완성되었나요? 2000년 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구원이 언제 작동? 내가 그 사실을 받아들일 때 작동되어지는 것입니다. 옛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옛 사람도 이미 죽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작동: 내가 그 사실을 받아들일 때 작동되어지는 것입니다.
롬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 간주하라는 겁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 죄에 대하여 죽었기 때문에 죄에 반응하지 않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 하나님에 대하여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반응
3. 다스리게 하기 위함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를 맡아 잘 다스리라 말씀했습니다.
우선, 정복하라. 다스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이는 땅을 자신의 것으로 취급하여 마음대로 행해도 좋다는 뜻이 아니라 자연에 정복당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피조물을 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너는 자연과 세상을 다스리는 존재이지 그것들을 섬기고 그것들에게 무릎을 꿇는 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상 앞에 당당해야 합니다. 자연 앞에 위엄 있게 대처하고 품위를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물방개, 참새에게 운명을 맡겨서는 안 됩니다.
다스리라는 말씀의 좀 더 적극적인 의미는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를 잘 지켜 내라는 것입니다. 자연이 훼손도지지 않도록 소중히 지켜야 합니다. 산불로부터 나무와 짐승들을 지켜 주어야 합니다. 물 부족 국가가 되지 않도록 물을 아끼고 소중히 사용해야 됩니다.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수거도 잘해서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스프레이 사용도 줄여야 합니다. 이것이 다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외에 그 어떤 것에도 무릎 꿇거나 머리를 숙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돈을 다스리는 자이지 돈을 섬기는 자, 돈에게 무릎을 꿇는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대행자 특권을 가진 아담과 하와는 뱀이 유혹할 때 하나님의 말씀과 권세로 그 뱀을 책망했어야 했습니다. 뱀에게 무릎 꿇는 것은 그 권세를 포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선악과를 바르게 다스려야 합니다. 주일 예배를 타협하지 말고 잘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드릴 십일조 생활을 타협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은사와 시간을 하나님의 뜻대로 잘 관리해야 합니다. 자식들의 신앙생활이 흐트러져 있으면 잘 가르쳐야 합니다. 그것이 부모의 책임입니다. 그것이 다스리는 것입니다.
또한 “정치”라는 말에는 물이 뚝 안에서 바르게 흐른다는 뜻이 있습니다. 바른 신앙과 생각을 가진 부모님들이 가정을 정치를 해야 그 가정이 건강해 집니다. 그런 분들이 교회를 섬겨야 교회가 건강해 집니다. 우리는 늘 우리 심령에 가정에 교회에 이 물이 하나님의 뜻대로 잘 흘러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4. 심히 좋다
천지와 사람을 다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내리신 마지막 평가가 1장 마지막 절 31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전능하신 하나님이 보실 때도 심히 좋도록 완전하게 창조하신 걸작품을 피조물인 인간이 마구 뜯어 고치려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인간을 또 다른 인간들이 무시하거나 저주해서는 안 됩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열등감을 가져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작품은 모두가 존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만든 작품 중 그 누구도 싸구려 작품은 없습니다. 쓸모없는 존재는 없습니다. 더더구나 구원받은 우리는 예수님과 맞바꾼 값비싼 존재들입니다.
이것을 위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습니다. 이 삶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나타납니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었으니 이 일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가 잘되는 것을 위해 하나님이 동원되는 것이 기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공부와 여러분의 행위들이 여러분 속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것으로 쓰여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면 잘못 사시는 것입니다. 나에게서 하나님의 성품이 나오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왜 나를 알아주지 않아 이것은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본문 27절을 잘 살펴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대단히 중요한 사실을 확인해 줍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가정은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가정은 영적이어야 합니다. 거룩해야 합니다. 인간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처럼 가정은 소중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친히 만드셨습니다.
내 아내가 내 남편이 나로 말이 암아 주께로 돌아오는 것
내 자식이 나로 말이 암아, 내 삶을 통해 주께로 돌아오는 곳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며, 이것이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한 것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이것은 애 많이 낳으라는 말이 아닙니다.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자들을 탄생되어 지는 것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는 명령인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이 복음을 살아 내셔야 합니다. 여러분의 삶을 보면서 여러분 주위에 있는 분들이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로 속속 돌아와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자들의 삶인 것입니다. 기독교는 이 땅에서 이것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때때로 울화가 치밀어도 참는 것입니다. 원수를 용서해 주는 것입니다. 힘든 고통도 참아보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이 그 길을 가셨으니까, 참 하나님의 형상인 예수님이 그 길을 가셨으니까, 여러분에게 요구되는 삶이 바로 그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된 자들이 맞는다면 여러분의 삶 속에서는 그 하나님의 형상이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애초에 만드신 목적은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러한 삶을 살도록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타락으로 그 목적이 무산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의
우리 성도들의 구원의 목표지점은 보이지 않은 하나님께서 보이는 형상으로 내려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아서 훼손된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하여 원래 창조의 목적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결론입니다.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골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우리는 이것 하다가는 것입니다.
우리 소원을 이루다가 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 할 때 우리가 행복해요, 만드신 목적에 사용될 때 행복합니다.
때때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소원을 깨뜨려버림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의 삶 속에서 이루어 가시기도 합니다.
기독교를 엉터리 무당 조교를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좇아서 그 십자가의 삶을 좇아 그 훼손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성경공부를 많이 했다 해도 여러분의 삶을 십자가의 삶으로 바꿔내지 못하면 꽝입니다.
결국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고전15: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고후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지금 성령께서 이 일을 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바뀌었어요. 이 말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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