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11과 오이코스 모임지
Ice Break : 로마서8:5절 암송
춘천이레교회 비전트립 2주 교회 가치관 - 예배 / 행15:16-18
우리 교회의 비전은 21C 신약교회의 회복과 부흥입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회복과 부흥을 위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가치관은 무엇인가?
예배입니다.
여러분! 회복과 부흥은 내가 무엇을 행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다. 모든 문제(결핍)는 우리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면 하나님도 우리를 떠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어떻게 되느냐? 모든 결핍이 찾아오게 됩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것이 회복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시는 것이 부흥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오시는 것과 예배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구약 성전 회복을 통해서 본 예배의 중요성 / 이스라엘의 회복의 약속,
(렘25:11) 이 모든 땅이 폐허가 되어 놀랄 일이 될 것이며 이 민족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의 왕을 섬기리라
(렘29: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정치적 회복을 회복으로 보지 않고, 포로로 끌려갔던 사람들이 본국으로 돌아와 정착하는 것을 회복으로 보지 않고 예루살렘 성전의 회복을 진정한 회복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럼 왜 성전 회복을 이스라엘의 회복으로 보는가? 성전이 세워지는 것과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돌아오시는 것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슥1:16) 그러므로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불쌍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에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먹줄이 쳐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루살렘 성전이 지어진 것과 하나님이 돌아오시는 것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또 보세요.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성전을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슥2:10) 여호와의 말씀에 시온의 딸아 노래하고 기뻐하라 이는 내가 와서 네 가운데에 머물 것임이라 2:11 그 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에 머물리라 네가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 줄 알리라 2:12 여호와께서 장차 유다를 거룩한 땅에서 자기 소유를 삼으시고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시리니 2:13 모든 육체가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마찬 가지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무너진 성전이 다시 수축되기를 원하십니다. 이 말은 단순히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오늘 우리의 무너진 예배가 다시 회복되기를 원하십니다. 왜? 하나님은 우리의 무너진 예배가 다시 회복되어 참 예배하는 그곳에 임하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참으로 예배하는 그곳에 하나님께서 임재 하셔서 우리를 만나주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가 예배한 그곳에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들을 행하기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예배와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모든 생명이 넘치기를 원하십니다.
(출20:2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
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2. 그렇다면 무너진 예배가 무엇인가?
1) 바로 예배가 형식, 습관, 의식적인 예배로 전락했다는 것입니다.
2) 또한 무너진 예배란 예배가 자기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 버린 예배가 무너진 예배입니다.
3) 뿐 만 아니라 무너진 예배는 사람이 예배의 주도권을 행사합니다.
3. 그럼 참된 예배는 어떻게 드린 예배가 참된 예배인가?
1) 하나님을 만남을 추구하는 예배입니다.
2) 하나님 그 분 자신을 추구하는 예배, 즉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예배입니다.
3)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드리는 예배
4) 신령으로 드리는 예배
5) 진리로 드리는 예배
4. 그런데 성경에 보면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 회복하기를 원하시는 예배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윗의 장막의 예배입니다.
(대상15:1) 다윗이 다윗 성에서 자기를 위하여 궁전을 세우고 또 하나님의 궤를 둘 곳을 마련하고 그것을 위하여 장막을 치고
(삼하6:17) 여호와의 궤를 메고 들어가서 다윗이 그것을 위하여 친 장막 가운데 그 준비한 자리에 그것을 두매 다윗이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니라
(대상16:4) 또 레위 사람을 세워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고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으니 16:5 아삽은 우두머리요 그 다음은 스가랴와 여이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맛디디아와 엘리압과 브나야와 오벧에돔과 여이엘이라 비파와 수금을 타고 아삽은 제금을 힘 있게 치고 16:6 제사장 브나야와 야하시엘은 항상 하나님의 언약궤 앞에서 나팔을 부니라
(대상16:36) 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있게 하며 항상 그 궤 앞에서 섬기게 하되 날마다 그 일대로 하게 하였고
이 후 다윗의 장막의 예배를 기독교의 예배 모델로 채택한 예루살렘 회의 사도행전 15장에 나옵니다.
(행15: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5: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뿐만 아니라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 4,5장에서 하늘나라의 예배를 잠시 보게 되는데
(계4:8) 네 생물은 각각 여섯 날개를 가졌고 그 안과 주위에는 눈들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 하고 4:9 그 생물들이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릴 때에 4:10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5. 다윗의 장막의 예배와 하늘의 예배의 공통점
1)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2) 그들은 찬양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① 찬양과 경배가 최고의 형태의 예배이다.
② 찬양과 경배의 정의 : 찬양과 경배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인하여 하나님께 찬사를 드리고 하나님그분 자신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 찬사 : 하나님!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 감 사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 기뻐하는 것 : 하나님 그 분 자신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
③ 경배의 자세 : 마음을 다하여,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하여, 삶이 예배로 드려져야함
마음을 다하여란?
- 상한 심령(자신이 자신의 죄를 해결 할 수 없는 전적으로 무능한 존재임을 절감하고 통회하 는 겸손한 마음) - 소리를 내어서 부른 것, - 가사 하나 하나에 우리의 온 마음을 싣는 것
6. 예배는 우리가 배워야할 진정한 제자도중 하나입니다.
여러분 예배는 생물입니다. 오늘 예배를 드린다고 깊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성경이 말하는 가치관을 따라 삶을 추구하고 예배하기 시작할 때 여러분의 예배가 깊어지고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을 알게 될수록 예배가 깊어집니다. 이처럼 자라나야 합니다. 여러분이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을 중단하면 여러분의 예배는 죽어가기 시작합니다. 예배는 생물입니다. 오늘은 우리교회의 가치관 중 예배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것을 보면 찬양과 경배가 얼마나 그 자체가 중요한 예배인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치와 태도를 배워가면서 우리 예배가 더욱 깊어가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교회적으로 깊고 친밀하게 예배하며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성경을 통한 삶공부 > 오이코스모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13.교회 가치관 (오이코스) / 행2:42-47 (0) | 2017.04.16 |
---|---|
17-12.교회 가치관 (중보기도) / 사62:6~7 (0) | 2017.03.19 |
17-10.춘천이레교회 비전트립 1주 교회비전 (0) | 2017.03.15 |
17-09.내버려 두사, 바꾸었느니라 / 롬1:24~32 (0) | 2017.02.28 |
17-08.언약궤도 우상으로 전락될 수 있다 / 롬1:18-23 (0) | 2017.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