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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육체의 소욕을 이기는 삶 / 갈5:16~17, 24
저는 지난 3주 동안 육체를 위하여 심는 것과 성령을 따라 행하는 삶에 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고 보면 삶이란? 심고 거두는 것인데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인생은 딱 두 종류인 것 같습니다. 온통 자기 육체의 욕망을 추구하며 사는 자와 성령을 따라 사는 자로 구분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여전히 자기 육체의 본성을 따라 살고 있다는 겁니다. 왜 일까요?
1. 그것은 중생을 하였지만 과거 자기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았던 죄의 노예근성 때문입니다.
민11: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갈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래서 우리는 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이 누구인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 갈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똑 같은 의미의 말씀을 롬6:11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다시 말에 죄에 대하여 죽은자요 하나님에 대하여 산자인 것을 인식하고 육체의 욕망이 올라 올 때 마다 그것에 반응하지 말고 하나님께 하나님의 기준에 반응하는 것이 육체의 욕망과 싸우는 방법입니다. 여러분 꼭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이미 죄에 대하여 죽은자 입니다. 따라서 롬6:14절 말씀처럼 죄가 여러분을 주장하지 못합니다. 분노, 시기, 질투가, 불신이, 불안이, 자기연민이, 여러분을 주장하지 못합니다. 반면 이제는 하나님께 대하여 살았습니다.롬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길지어다” “여길지어다” 이 말은 그렇게 간주하라 믿으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살았다는 말이 무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있다는 말은 그분과 친밀한 관계 속에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께 반응한다는 겁니다.엡2;19 보면 우리를 하나님의 가족, 권속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말입니다. 가족에게는 가장인 아버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은 그 아버지를 의지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가족인 우리를 누굴 의지해야 합니까? 하나님을 의지 합니다. 의지 한다는 것은 기대한다는 말입니다. 무엇을 기대하십니까? 날도와 줄 것을 기대하는 겁니다.
2. 성령을 따라 사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성령 하나님을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요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성령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분
요16: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 사울 왕) “삼상13:5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모였는데 병거가 삼만이요 마병이 육천 명이요 백성은 해변의 모래 같이 많더라 그들이 올라와 벧아웬 동쪽 믹마스에 진 치매 13:6 이스라엘 사람들이 위급함을 보고 절박하여 굴과 수풀과 바위 틈과 은밀한 곳과 웅덩이에 숨으며” 삼상13:8 “사울은 사무엘이 정한 기한대로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지라“ 삼상13:9 ”사울이 이르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삼상13:11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행하신 것이 무엇이냐 하니 사울이 이르되 백성은 내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13:12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하지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하니라“ 결과 삼상15:11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15:23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2) 우리가 능력 있는 삶을 살도록 도우시는 분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3) 곁에서 함께 해 주시는 성령님
막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3: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말씀을 맺습니다.
여전히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려는 욕구 이거 어떡하면 좋습니까?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하나님은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어떨 때 도우십니까? 성령님을 의지할 때, 성령을 따라 행하기를 간절히 사모할 때 그분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그 성령 하나님을 의지 하십시오. 신뢰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 곁에서 여러분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말씀나눔
1) 아직 나에게 남아 있는 노예근성이 있다면 나눠보세요.
2) 죄에 대하여 죽었다는 것과 하나님께 대하여 살았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당신이 이해한 것을 나눠보세요.
3) 당신에게 있어서 성령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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