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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한 삶공부 /오이코스모임

17-51.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마태복음2:1-12

by 오용주목사 2018. 1. 8.

성탄절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마태복음2:1-12

 

오늘 본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2: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헤롯왕 때에 ~ 이 말의 의미는?

예수님을 찾는 이유?

 

-동방 박사들

-헤롯 (4, 8, 13)

4절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8절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2:13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여러분은 어떤 목적으로 예수님을 찾고 있습니까?

6:24 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6: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6: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17장의 열 명의 문둥병자,

17: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주님과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연결고리

17: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주님을 찾고 경배하는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 수 있는가?

 

1. 말씀에 대한 바른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2: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2. 하나님의 영향력 아래 놓여있어야 합니다.

- 헤롯의 영향, 7절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절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 하나님의 영향, 12절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3. 하나님께 예배하기를 갈망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찾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경배하기 위함입니다.

 

오늘 여러분은 누구를 무엇을 경배하고 있습니까?

2: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경배하고 그것을 끝입니다. 경배 그 자체가 그들에게 목적입니다. 오늘 우리의 주님을 찾는 목적도 단 하나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함이 되어야 합니다. 경배 자체로 끝내야 합니다. 다른 불순물이 섞이면 안 됩니다.

 

그런데 보세요. 동방박사들이 드린 예물을 보면 동방박사들이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경배함을 보여줍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도 예배도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예배해야 합니다.

창조하신 하나님

구원하신 하나님

날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을 알고 예배를 갈망해야 합니다.

 

오늘 예수님이 태어나신 성탄절 우리가 마음껏 기뻐하고 감격해야 합니다. 왜입니까? 이레찬양 35장 가사처럼, 사탄의 왕 노릇으로 흑암의 권세에 매여 내일을 빼앗긴 우리들, 고통의 멍에에 매여 신음하고 있는 우리들을, 죄의 포로, 사망의 감옥서 아무런 희망도, 소망도 없이 영원한 죽음만을 기다리는 우리를 자유케 하게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왕으로 오셨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마음껏 기뻐하며 감사하며 감격해야 합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우리의 죄악의 심각성을 발견하는 성탄절, 나의 치명적 죄악으로 이 땅에 십자가를 지기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정확하게 분별하며 복음이 바탕에 깔려있는 성탄절이 되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