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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통한 삶공부 /생명의 삶

09. 그리스도인의 신분과 행실

by 오용주목사 2015. 11. 24.

09. 그리스도인의 신분과 행실

 

 

 

1. 그리스도인의 신분

 

나는 누구인가?” 혼자 앉아서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알 수 없습니다. 공원벤치에 앉아 인생은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던 칸트가 날이 어두워진 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공 원문을 닫으러 나온 공원지기가 어둠 속에 앉아있는 칸트를 향하여 그 누구요?”라고 물 었습니다. 그 때 칸트는 내가 누군 줄 알았다면야 얼마나 좋겠소?”라고 대답했다 합니다.

 

사람은 홀로 앉아서는 자기가 누구인지 알 수 없습니다. 관계 속에서 자신을 압니다. 특별 히 우리의 신분은 성삼위 하나님의 관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성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1) 로마서 8:14과 에베소서 5:1에 의하면 우리는 누구의 자녀입니까?

 

성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사랑받는 하나님의 자녀

 

(2) 요한복음 1:12-13에 의하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까?

 

 

Q. 예수님을 잘 알 때 영접이 가능할까요? 잘 모를 때 영접이 가능할까요?

 

 

Q. 예수님을 완벽하게 알아야 영접이 가능할까요? 몰라도 영접이 가능할까요?

 

영접은

 

(1) 택배 아저씨에게 문을 열어준 것과 같습니다.

: 잘 몰라도 믿고 열어 준 것입니다. (믿음, 영접의 1차적인 뜻)

(2) 이사 온 집의 이웃을 집 안으로 들이는 것입니다.

: 처음부터 친구가 될 수 없지만, 관계를 가지고 진전될 때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3)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셨다고 하셨습니까? (에베소서 2:10)

 

2) 성자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1) 성경은 많은 부분에서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신부로 칭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신 부인 우리들은 신랑 되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까지 신앙의 정조와 순결을 지켜나 가 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 ) 처녀로 한 ( )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고린도후서 11:2)

 

 

(2) 마태복음 25:1-13에 열 처녀 비유가 있습니다. 열 처녀 중에 다섯은 지혜롭고 다섯 은 미련하였습니다. 지혜로운 처녀들은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 등과 기름을 준비하였으 나 미련한 처녀들은 등만 준비하고 기름은 준비하지 못했다가 신랑을 맞이하지 못하였 습니다. 이 비유가 가르치는 교훈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성자 예수님과의 관계 속에서 정결한 그리스도의 신부

 

 

3) 성령 나나님과의 관계에서

(1) 성령님과의 관계에서 우리는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고전도전서 6:19)

 

 

(2) 예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8:20)

이 약속을 어떻게 지키십니까? (요한복음 14:16)

 

(3) 아래 성경구절의 괄호를 채우고, 말씀을 묵상해 보십시오.

누구든지 하나님의 ( )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 은 ( )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고린도전서 3:17)

 

 

(4)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 안에 성령의 열매가 맺히게 됩니다.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적어보십시오. (갈라디아서 5:22-23)

 

 

(5) 우리의 몸을 더럽히는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은 무 엇입니까? (고린도전서 6:15-18)

 

성령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성령의 전

 

 

4) 하나님 나라와의 관계에서

(1) 우리의 시민권은 어디에 있다고 하였습니까? (빌립보서 3:20)

 

 

(2) 아래 말씀을 읽고 질문에 답해 보십시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 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2)

 

자신의 마음은 새롭게 되었습니까?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듯 하나님의 뜻은 어떤지 생각 하십니까?

 

하나님 나라와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

2. 그리스도인의 행실

1)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말씀 일까요? (마태복음 5:13, 16)

 

 

2) 빛의 열매는 무엇입니까? “빛의 열매는 모든 ( )( )( )함에 있느니라” (에베소서 5:9)

 

 

3) 좋은 열매를 많이 맺으려면 누구 안에 있어야 합니까? (요한복음 15:5)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세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1) 연합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연합은 믿음과 사랑으로 이루어집니다.

 

 

2) 계속적인 교제를 말합니다. 기도와 말씀은 주님과의 좋은 친교의 기본 도구이며, 가장 효과적인 은혜의 방편입니다.

 

3) 주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동행은 주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생활을 말합니다. 순 종하는 삶에서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면 관계가 더욱 친밀하고 견 고케 됩니다.

 

4) 당신이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장 회개하고 돌이켜야 할 죄는 없습니까? 혹은 고치고 버 려야 할 악한 습관들은 없습니까? 악이란 생명을 쇠하게 하거나 해지는 모든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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